후 who? 윌리엄 쇼클리

Who? 윌리엄 쇼클리 ㅣ Who? 엔지니어 20
김윤수 지음, 김종현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월

실리콘 밸리에 "실리콘"을 들인 첫번째 사람

반도체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생각해 낸 사람

뛰어난  두뇌 그러나 괴퍅한 성격의 고독한 천재

윌리엄 쇼클리가 한발 앞선 생각과 집년으로 만든 트랜지스터는

30톤짜리 초대형 컴퓨터를 손바닥 크기로 줄었다

트랜지스터 이것은 20세기에 일어난 전자 혁명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반도 일대에는 페이북, 구글,애플,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지하여 

첨단 기술 연구 단지를 형성하고 있고

무엇보다 반도체 산업이 집중적으로 발달했다

이러한 이유로 반도체의 주원료 "실리콘"의 이름을 따와 이 일대를 "실리콘 밸리"라 부른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특별나 부모님들은 쇼클리가 천쟁미을 확신해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을 초청해 IQ검사를 의뢰한다

하지만 빌리의 IQ는 128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천재가 아님을 알게 되면서 빌리도 부모님도 실망한다

그러나 얼마후 이웃에 살던 스탠퍼드 대학교의 생리학자 로스 교수님이 빌리 집에 찾아와

빌리의 재능이 대단하다고 빌리는 상당히 특별한 아이이며 교육에 따라 천재가 될 수 있는 아이라고 한다

로스 교수님은 빌리를 가르쳐보겠다고 한다

빌리의 질문에 로스 교수님은 여덟살짜리의 질문에 놀라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