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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부럽지 않은 네팔여행기
서나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
만두가 그 만두가 아니였군
인구 2천 950만 명
영토 면적은 147,181km 로 대한 민국의 약 1,5배
언어는 네팔어,마이탈리어등 기타 소수어를 쓰며
일인당 총 생산은 471달러
기온은 전형적이 몬순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다
종교는 힌두교가 80%
그래서 종교시설에 방문할땐느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복장을 하자
화페는 루피화 사용
통신 인터넷은 느리고 위생은 상수도의 수질이 나빠서 그대로 이용하면 탈이 날 수 있다
교통은 대한항공 직항편이 주 2회
비자는 공항 출입국 사무소 통과시 6개월의 여행 비자를 받을 수 있다
6시간 남짓 날아 네팔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거리는 아직까지도 우리 70-80년대 모습인듯하다
신들이 많고 곳곳에 참배를 할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장례를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
장례정차에 따라 화장해 끝마무리까지 다 볼 수 있다
네팔고유의 음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다고 하낟
대표적인 음식은 모모와 달밧
모모는 네팔식 만두로 현지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달밧은 쌀밥과 볶은 채소에다 콩으로 된 소소를 얹어 먹는 음식
네팔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세계 각국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네팔에는 미국식,프랑스식,이탈리아식,중식,일식을 비롯하여 한국 음식점도 있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그들의 입맛을 노린 식당들이 늘어난 덕분
가격은 상대적으로 싸지 않다
네팔의 여러곳을 잘 보게 되어
여행할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히말라야산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인지라
히말리야도 쓰레기로 힘들어 하는지 이번에 알았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산에서 놀고 자연 그대로 두지 못할까
다시 한번 더 반성하게 된다
네팔여행에 대해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질문들을 통해 네팔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네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도 나와 있어
여행시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를 거쳐 포카라까지 지극히 낢스러운 감각의 엉뚱발랄 생생여행기
네팔나라는 익숙하나 여행으로써는 사실 익숙하지 않다
그런 곳에 대해 잘 알려진 책이다 보니
이책 한권으로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네팔여행때 꼭 함께 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