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힐러리 클린턴 닮고 싶은 사람들 13
임유란 지음, 장미연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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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꾼 힐러리 클린턴 

같은 여자로써가 아니라 정말 멋진 여자이구,멋진 아내,멋진 엄마이면서 ,멋지게 사회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는 분 힐러리 클린턴

많은 분들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일것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

마침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도전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클린턴은 두번이나 영부인의 자리에 올랐으며

전 미국 국무부 장관, 훌륭한 변호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힐러리 라는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단한 인물이고 정말 만나고 싶은 인물이다

힐러리는 어릴적부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바로 정치를 하겠다는 꿈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 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향해

힐러리는 지금까지도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왔던 것이다

여자라서 여자이기 때문에 맞닥뜨려야 할 장애물과 고비가 많았지만 

힐러리는 오히려 그것들을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낯선 곳으로 이사와 그곳이 정도 안가고 동네 아이들도 못된 사귀기도 싫고 마음이 우울한데

늘 다정하고 따스했던 엄마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겁이 나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겁쟁이는 이집에서 살 수 없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지킬 줄 알아야 해

때리면 맞고만 있지 말고 맞서 싸우거라

울고만 있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야"

엄마의 말뜻을 알아차린 힐러리는 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처음왔을때 놀릴 친구들에게 단호하고 최대한 무서운 표정으로 한마디 던지는 힐러리

두려움은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거란다

한번 굴복하고 나면 평생 습관으로 굳어지는것이 두려움이지

다음에 그 친둘을 만나거든 먼저 손을 내밀거라

그리고 좋은 친구가 되자고 청하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는것이 마음을 여는 거야

그 아이들이 너에게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는거란다

다음날 그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사과를 하고

그 친구는 힐러리가 말을 무척 잘한다고 하는데

힐러리는 책을 많이 읽고 엄마가 책을 좋아하셔 나도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단어도 많이 알게되고 말도 잘하게 되었다고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그엄마의 그 딸

엄마의 영향력이 이렇게 대단한 딸을 만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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