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안 가고 사는 법 8체질식
주석원 지음 / 세림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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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집는 순간 당신의 그 꿈은 이루어진다 !!!

이책으로 당신은 새로운 몸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 갖게 될 것을 믿고 이책을 집는다

온갖 병으로 고통받던 그 몸을 갈아엎고 진정으로 건강한 삶을 그 위에 새로 펼쳐보라

당신에게 병원이란 더 이상 필요 없는 단어가 될 것이다

병원이 없는 삶!!!

활력이 넘치는 삶 !!!

누구나 꿈에 그리던 바로 그런 살미 아닌가 !!!

 편식은 옳지 않다?

아니다!!! 제대로 된 편식을 해야한다

기존의 영양학을 향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책

이보다 더 혁명적인 식사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편식은 나쁘다는 통념에 반기를 든 통쾌한 책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자신의 체질에 맞을거란 생각을 사실 가지고 살았는데 요즘 흔히 듣는 이야기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자기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라니 ,,,

체질을 보면서 난 그동안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생각했었다

사실 아무거나 잘 먹고 있기에 그렇게 말했는데 이 말을 경계해야한다고 하니

과연 나의 체질이 뭘까 궁금해진다

각체질을 알아보는데 넘 어렵다

나의 체질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범위가 너무 좁았다

저자의 말씀대로  한번 나의 체질과 우리 가족 체질을 검사해 봐야겠다

식구는 많고 음식은  똑같이 먹고 있다

아이들이 서서히 자라고 나니 요즘 느껴지는 모습과 식성들이 다르기에 각자 하기가 힘들어

그날 그날 엄마가 생각하는데로 음식을 해서 먹이고 했는데

정확한 사상 체질을 알고 엄마인 나부터 어떻게 음식을 해야하는지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야겠다

이책에 왜 관심을 가졌냐면 큰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통해 현재 먹고 있는 것들이 자신에게 안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가 좋다고하면 마냥 먹이려고했는데 아이는 거부감을 일으키고

결국 몸을 위해서 먹어라고했지만

그 몸을 위해 각자의 몸에는 해로울수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않을려고 하는것이 우리집만 그런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유아기때 처음 접한 음식에 무엇이였을까

사실 모유와이유식을 먹인다곤 했지만 그게 문제일까

분유는 육식의 연장이란다

모유가 아닌 분유로 식생활을 시작한 아이는 그래서 육식으로 생애를 시작한다는 말이

왜 이리 강하게 다가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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