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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납 정리 - 좁은 공간 넓게 활용하는 기분 좋은 수납 Idea
곤도 노리코 지음, 최수진 옮김 / 아카데미북 / 2004년 9월
평점 :
좁은 공간 넓게 활용하는 기분 좋은 수납
정리에 서툴렸던 평범한 주부가 수납 전문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와,,,나도 가능성이 있겠죠 ㅋㅋㅋ
수납의 3가지 기본 원칙
1,,,수납 장소는 사용 장소 옆으로
2,,,사용 빈도와 무게에 따라 수납 위치를 정한다
3,,,누가 쓸 것인지에 따라 수납 도구를 선택한다
1,,,사용하고 싶을 때 바로 손에 넣을 수 있으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2,,,자주 쓰는 물건일수록 꺼내기 편한 위치에 둔다
3,,,사용하는 사람에게 맞는 수납 도구를 선택해야한다
역시 나의 수납 성격이 나왔다
그동안 추측만 햇지 ㅋㅋㅋ
아니 모두가 알 것이다
나의 수납성격을 ㅋㅋㅋ
당신의 수납 성격을 체크해 보시라
맞다 나의 수납 성격은 꺼내 놓은 물건들이 어질러져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이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분발하여 말끔하게 청소해 버리기도 한다
어떤 일을 하다가도 다른 용무가 생기면 그때까지 하던 일을 무의식적으로
팽개쳐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마음만 먹으면 말끔하게 정돈하지만
의욕이 없을 때는 아무리 지저분해도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의 약점 극복 방법,,,
우선 옷장이나 책장 정돈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내용별로 크게 나누어 큰 도구를 사용하여 대충 정리해 나간다
꼼꼼하게 정돈하는데는 서툰 유형이므로 처음부터 도구를 활용하여 분류한 다음 반드시 제자리에 갖다 놓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오리혀 마음의
부담만 될 뿐이다
의류는 아주 정성스럽게 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수납도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신 의욕이 생겼을 때 세심하게 정리하면 된다
보관이 아닌 방치의 감각으로 정돈해 보자
특히 그때그때 정돈하는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취침전 집중 전돈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스스로 격려하고 복돋는 것 좋다
나자신도 나의 정리의 수준을 알기게 크게 부담 갖지 않고 열심히 정리정돈에 도전하고 있다

제일 청소가 힘든 곳이 욕실 바닥 타일 사이에 낀 때를 제거하는것이다
어떻게 제거해야하는지 잘 나와 있다

탄산수소나트룸 이용방법에 대해 잘 나와 있다
한달에 한두번 배수구 냄새 제거에 좋다고 한다
유리병 바닥의 물때 씻는데도 좋고
음식물쓰레기 냄새제거에다 딱이다
실생활의 수납과 청소까지 잘 나와 있다
이렇게라도 수납 청소 정리를 잘하게 되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