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갭 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 -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 실전편
박정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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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그저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한다,,,의미심장한 글이네요

순간 집주인이 되면 얼마나 힘든일이 많은지 부터 생각하게 하는 나였기에

집주인,,,그게 쉬운 일일까?

이책이 그저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하는 책이라고 하니

사실 나또한 그저 아무나인 사람이 아닌지라

이번 기회에 이책으로 나의 힘든 일들속에서 벗어나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도전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친다

저자의 말처럼 인생은 나의 의도와 관계없이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다는것을 나또한 그말에 인정하고 공감하는 한사람이다

그저 이뤄낸 300채부자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다

"세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10배 부유하면 헐뜬고 ,

100배가 되면 두려워하고

1천배가 되면 그의 일을 해 주고

1만배가 되면 그의 하인 노릇을 한다

이것이 사물의 이치다"

 ,,,사마천의 사기 ,화식열전 중,,, 

회사는 날 책임져 주지 않는다,,,정말 가슴에 비수를 꼽는말이다

하지만 우리인생들은 그걸 잘 모르고 살아가다 큰일 앞에서 깨닫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익숙하지 않는 갭투자,,,

갭투자는,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의 금액만큼을 가지고 아파트를 구입하는 투자방법

필자와 아버지만 그런 현상을 보면서도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를 아예 몰란 것은 아니다

사실 나자신도 지금까지 현재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계속 올라가는 집값을 보면서 

마냥 신세 한탄만하고 

남탓만 하고 있었던 적이 참 후회스럽다 

항상 돈이 없어 주저않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자

뭔가를 해보고 싶으셔도 항상 주저하시고

주어진 월급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생각과 행동의 범위가 작아진 부모님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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