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박도봉 지음 / 김영사 / 2016년 7월

머뭇거리지 마라

현장으로 가라

거기 답이 있다

무일푼 기름밥 열처리고에서 1조 매출 흑자 기업을 일구기까지

알루코그룹 CEO 박도봉과 실천하는 인문주의자 김종록의

평범한 나를 ,,,

특별한 ,,,나로

인생으로 이끄는 지혜와 기회 

남들 다 가는 길에는 돈이 없다 ,,,

지금 당신 앞에 새길은 없는가?

그 어떤 특혜 없이 발밑부터 시작해 스스로 길을 낸 프런티어 기업인 박도봉

어지러운 세상에 서슴없이 일침을 놓는 실천하는 인문주의자 김종록

나와 너

기업과 사람

부와 행복이 함께 가는 새길을 묻는다

우거진 숲속에서 처음 길을 내며 가는 사람은

먼저 마음속으로 길을 구상한다

꿈을 꾸는 것이다

우리네 삶은 유년 시절 꾸어본 그 꿈을 현실로 드러내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미래의 기업가는 불평만 하는 사람이 아닌

이 불만과 분노를 풀려고 적극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 가운데서 나온다

창업은 어떤 면에서 사람이 제일 인것 같다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그렇게 만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어느것 하나 허투로 보낸 것이 없는 저자

맞는말 같다

남들 다 가는 곳에는 돈이 없다는것을 요즘 서서히 느끼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미리 알고 대처해 창업을 한 저자가 대단해 보이고

그 삶의 도전이 멋지게 보인다

남들이 뚫어놓은 길로 가지 말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뚫어보고 계속 촉을 세워서 멀리볼 줄 알아야한다

확신은 경험과 꿈이 결합할 때 나온다 고 한다

기발한 발상 ,창조적인 발상은 발이 현장에 있고 머리가 미래를 겨냥할 때 튀어나온다

정말 명심해 볼 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