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계산법을 만드는데 참여한 베타테스터에
울큰아이 둘이가 참여해 함께 했었는데
이 모든 계산법을 이루는 사람은 울셋째가 다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계산법을 기적의 계산법으로 공부하고 있다
지금 현재 초등 3학년인 울막내가 12월에 기적의 계산법 7권을 마무리 하고
며칠전에 구매한 기적의 계산법 책이 어제 도착해 8권을 손에 잡았다
그런데 ,,,
기적의 계산법 7권까지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혼합계산이였다면
어머 바로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 중급으로
71단계를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를 하려 한다
지금까지 막내는 기적의 계산법으로 꾸준히 해주고 있었는데
지금 자기 학년보다 높은 4학년 계산법을 하고 있는데
8권을 잡는 순간 엄마도 이걸 어떻게 가르쳐 하는 생각부터 든다
그동안 기적의 계산법을 꾸준히 해 왔기에 막내도 그렇게 겁없이 계산을 펼쳐나갈 것 같다
다만 분수라는 것이 괜히 엄마 부터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아직 3학년이다보니 은근 엄마만 걱정이 되는지도
71단계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대분수를 가분수로 나타내기 위한 계산을 하기 위해 먼저 정리를 한번 다시 해 봅니다
어떻게 계산해 나갈까 고민했었는데
아이는 교재를 보는 순간
어,,,이거 내 알아,,,하면서 열심히 풀어나가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먼저 겁을 먹은 것 같아요
두려움과 불안은 아이 몫이 아니고 항상 엄마몫인듯해요 ㅋㅋㅋ
4학년꺼지만 3학년말에 배운 내용이다보니 아이가 금방 계산해 나가네요
사실 엄마가 당황한듯해요 ㅋㅋㅋ
교재가 늦게 도착해 많이 계산해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생각한 것보다 울막내는 잘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