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 영어는 어땠을까?
정말 80%이상이 이론에만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땅의 모든 사람이 신년초만 되면 올해 계획 일순위가 ,,,영어
나또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어,,,NONO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나름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사실 학교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유창한 언어로 권력과 재력과 힘을
견비해 엄청난 부유층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아니다
영어는 하면 할 수록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 위의 표를 보면서 30% 쉬운 영어노출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노출하고 실제 대화하고 말하기 훈련,,,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된다
보는 순간 긴장이 돌았다
결국 한국기자가 아닌 중국기자에게 질문이 넘어가는
미국대통령과의 질문의 기회를 넘기고 만다
결국 무엇이 그래도 한국에 기자라면 어느 정도 학벌과 수준이 있다고들 생각하는데
저들도 하지 못하는 두려움 ,,,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마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지 않을까
남의식과 질문으로 인해 남들의 시선 , 저것밖에 안돼 ,,,하는 식의 말이 들려올까봐 아무래도 두려움이 깔려 있는 듯 하다
이 또한 영어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진다
나또한 예전에외국인이 길을 물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순간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었는데 답을 못했다
아니 했다
그런데 내혼자 입속으로만 답을 하고 있었다
그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이렇게 영어를 포기못하고 계속 영어에 갈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와 있다
우리나라 영어 강사들 중에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중 한두명 수준
놀랍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필요도 없는 문법용어, 발음기호,독해 그리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령을 가르친다
엄밀히 말하면 그들은 영어 교사가 아니다 영어시험교사이면서 악순환연속이다
토익이 아무리 900점 넘어도 실제 말하기 능력은 별개라는 것이다
영어 콤플렉스 두령무 다 떨쳐 버리고 현실적인 영어 실력을 목표로 연습하시라는 저자의 말씀
하루 10분 3개월이면 영어가 술술~~~등
냉정하게 말해서 매일 15분씩 매일 한문장씩과 같은 매일 조금씩 공부법은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이러한 방법은 영어로 듣고 쓰고 말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다
영어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말이다
보통사람들은 하루 10분씩 혹은 하루 30분씩 몇년동안 해서 영어로 말문을 트겠다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고 한다
하루 15분씩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다는 사람을 , 조금씩 꾸준히 해서 영어로 말문이 트였다는 사람을 말이다
그리고 앞으로 볼 일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효율적인 영어 습득의 세가지 축
읽을 때 명심하자
더 빠르게
더 정확한 발음으로 더 크게 , 더 감정 이입해서 영어를 읽자
한국에서 영어로 말문을 열려면 일단 외워야 한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입과 귀를 훈련시키는 일
거기에 손으로 쓰기를 추가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이다
영어 노출량
첫째,,,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
둘째,,,한국에서 거주하면서 하루 한두시간 정도의 제한된 노출량을 가지더라도 최대한 쉬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것이다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이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왠지 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겠다는 기분
영어 노출을 시키라는 말에 힘입어 아이들 영어참관수업에 가 참관록에 예 아니면 노인데
good,very good,care등으로 표현햇다
못하던 누가 뭐라고 하던 이제 두려워 말고 남을 의식하지 말고 도전하리라는 생각을 왜 하게 되었냐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기자들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었는데
그래도 한국 기자정도면 엘리트라고 생각할 것인데 아무도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또한 혹시 내가 잘못하지 않을까, 남이 뭐 그정도로등으로 말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남의 의식과 시선을 집중하는 우리의 문화에 이제
박차고 벗어나 누구 뭐라든지 영어노출을 시도하려고 한다
열심히 도전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