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몸을 잘 아는 것은 좋은 관계를 맺고 멋진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

성교육 상식사전 - 행복한 사춘기를 위한 넓고 깊은 성 지식
다카야나기 미치코 엮음, 남동윤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9월

행복한 사춘기를 위한 넓고 깊은 성지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는 기쁨을 주고 싶다 

사춘기 자녀들에게 사실 성교육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은 부모님은 없을 것이다

어디까지 이야기해야할 것이며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 것인지 아마 모두가 고민을 했을것이다

부모 또한 성교육을 특별히 받은 것이 아니기에

그져 어둡고 음침한것에만 해당된다고만 아마 다들 알고 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성,,,나만의 성은 어디 그런것인가

나의 소중한 몸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변화로 생명이 탄생되는데 어찌 계속 어둡고 음침한것에만 놓아둘것인지

이제 우리 아이들은 이런 성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서 이뤄지는 성은 아름답고 소중한 몸과 마음을 가져 삶이 윤택해지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

그렇다면 이 성교육을 학교에만 맡길 것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서 이제 성교육은 학교가 아닌 부모님들이 나서야 할 때인 것 같다 

이책은 사춘기 아이들에게도 어른으로 되어 가는 징후라고 자신은 세상에 하나뿐이니 소중히 자신의 몸을 다뤄야한다고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남자와 여자가 이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서로의 몸을 잘 아는 것은 좋은 관계를 맺고 멋진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

여성의 2차성징으로 남녀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에

월경 주기에 따라 몸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준다

2차 상징으로 남녀의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사춘기 몸의 변화로 다양한 모습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내몸의 소중함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책에서 너무 자세히 잘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