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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위크 마케팅 - 일주일이면 결과를 만들어내는
마크 새터필드 지음, 안시열.박찬우 옮김 / 토트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돈없이 혼자서 만드는 초단기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야 상대에 대해서 몰라도 내게 확실한 계획만 있다면 다음 단계가 뭔지는 알 수
있다
정말 닷새 동안 잘 따라 가면 영원히 고객의 꽁무니를 쫓아 다닐 필요가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믿기로 마음 먹고 결국 고객을
따라 갈 것이 아니라 고객이 따라 오게 해야하니 이런 마케팅만 잘 해도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잡는다
원 위크 마케팅은 바로 틈새 시장에서 당신의 가시성을 높이고 경쟁사들에 비해 눈에 잘 띄게 해주고 당신이 해결하는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이 스스로 당신에게 연락을 해서 도움을 청하게 해야 한다
닷새 일정
첫째날,,,틈새시장을 결정하는날
둘째날,,,잠재고객이 요청하고 싶을 만큼 호소력 있는 무료 리포트 만드는 법을 보여주는 것
셋째날,,,무료 리포트를 홍보하고 이메일 주소를 모을 한 페이지짜리 간단한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될것
넷째날,,, 드립 마케팅 메시지를 대여섯개 쓰게 될 것이다
다섯째날,,,광고를 구글,페이스북 링크드인 같은 곳에 올릴 것이다
오늘의 목표는 깃발을 꽂고 집중할 틈새시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시작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그 틈새에 대해 연구하라
원 위크 마케팅 플랜을 짜는데 우리는 빌딩블록 접근법을 쓸 것이다
오늘 하는 모든 일이 내일의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객을 찾아 헤매지 말고 고객이 찾아오게 만들라
닷새 만에 고객 유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에 의문도 들고 의심도 들긴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사실 나의 일과 어떻게 매치를 시킬까 고민을 많이 해 보았다
나도 우물안의 개구리만 되지 말고 더 넓게 뛰어들고 더 넓게 뛰어야하지 않을까도 고민하게 되는데
현실은 우물안의 개구리로 여겨진다
마케팅하면 넓게는 지역에서도 크게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나같은 사람은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일에서도 어떤 마케팅을 잡을 수
있겠다는 도전이 생겨 한번 나름 계획을 세워야겠다
요즈음은 뭔가를 하려고 하면 돈이 들고 무조건 돈이 든다
하지만 돈없이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에 믿어 뭔가로 마케팅에 도전에 성공을 불러 일으키고 싶어 지는 책이다
일주일이면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일들이 다르기에 일주일이란 무리일 것 같다
하지만 마케팅을 그리는데 뜬구름에서 뭔가 희망은 보일 것이다
마이클 맥라클린이 제 1부만 읽어도 책값이 아깝지 않을 필독서라고 했는데 그말에 공감이 간다
고객을 저절로 찾아오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뛰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