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 신통방통 과학 2
최수복 지음, 정순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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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식물의 세계를 통해 우리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게 해 주는 없어서는 안될 식물 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그냥 우리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던 식물들이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식물이 움직여!

식물도 이렇게 햇빛을 향해 고개를 휙휙 돌린다고 하네요  베란다에서 토마토를 길러보았는데 난 자꾸 자라면서 옆으로 옆으로 가 줄기가 자라다보니 힘이 지탱을 못해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햇빛을 향해 고개를 돌렸군요 양분을 만들려면 햇빛이 너무나도 필요하군요

굴광성,광합성,감열성등을 알 수 있고 싹이트일려면 뭐가 필요한지, 식물은 왜 빛이 있는 쪽으로 굽어 자라는지 등 식물의 움직임 세계를 볼 수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토마토를 한번 길러보려고 한다

                                  

 

식물은 오늘도 바빠!

식물의 잎,줄기, 뿌리는 각자 맡은 일이 있거든요 식물도 자기 몫을 다하고 살아가고 있슴을 배우네요

식물은 잎으로 숨을 쉰다고 하죠

그래서 잎을 다 떼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뿌리의 역할,,,식물이 땅위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지지작용을 하고 뿌리가 크면 클수록 길게 뻗어 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지요

줄기역할,,,물과양분을 이동하는 통로

우리의 식물들도 땀을 흘려요 이렇게 해 우리에게 가습기 역활도 해주죠 

                         

 

꽃은 곤충을 유혹해 꽃가루받이를 얻기 위해 유혹한다고 하네요

꽃의 구조 꽃잎,수술,암술, 꽃받침등 꽃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씨앗이 어떻게 생기는 것까지 곤충마다 즐겨찾는 꽃도다르고 혼자서 꽃가루받이 하는 식물도있구요 세상에 파리까지도,,,너무 식물의 세계를 무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식물이야기를 통해 집주위에서 봉선화꽃이 있어 씨앗을 구해왔죠 글쎄 가지고는 왔는데 보관을 잘못해 그냥 뒀더니만 봉선화씨앗 방울이 말라져 얼렁 씨만 꺼내보았는데 내년에 우리집에 심을려고 해요^*^

식물이야기를 통해 집주위의 식물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어 아이들과 함께 어린 시절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이게 바로 씨드 페이퍼 라는 것입니다 

파란 씨앗종이를  물에 불리니 씨앗들이 쏙쏙 나와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하고 다양한 씨앗들이 많이 나와요

그 씨앗들을 화분에 옮겨 심었네요

2015년 4월 14일에 심었는데 아직 새싹들이 나오질 않고 있답니다  

 

                              

직접 불린 씨앗들을 작은 화분에 심어봅니다

이번엔 정말 날씨 좋으면 꼭 토마토도 심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햇살이 거의 없는지라 아쉽지만 조만간 토마토를 심으려고 씨앗들은 준비해 뒀네요

                               

그동안 햇살이 없어서 인지 아직은 화분속에서 잠을 자고 있나봐요  

                

4월 14일 심은 종이페이퍼의 씨앗들이 이렇게 21일날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네요

그동안 햇빛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까지 얼굴을 내밀꺼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 간 후 발견한지라 오늘 학교 다녀오면 얼마나 기쁠까요  

                               

더 신기한것은 그동안 이렇게 몇년을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 큰곳으로 옮겨 감사하게 잘 살아줘 고마웠는데 어머 오늘 보니 이렇게 꽃봉오리가 빨갛게 보이더군요 

얼마나 신기한지  

                                

 

동물들의 세계도 그렇고 식물들의 세계 인간의 세계등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을 하고 있슴을 알 수 있고 그러면서 또 더불어 살고 또 도와주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옆에 핀 작은 식물들 하나라도 그냥 밟으면 안되겠고 작은 식물이지만 우리 인간들과 다 함께 더불어 함께 공존해가야함을 다시금 느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유익하고 또 교과연계가 되어 4,5,학년 과학에 연계 되어 있어 미리 읽어본다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아이들 또한 식물의 세계를 통해 올해는 다양한 식물들을 아이들과 계속 심어보고 있으니 더더욱 아이들도 기대하고 서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군요

그 조그만한 씨앗들이 파릇파릇 새싹들을 돋을때 그 기분은 이루 말을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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