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레드 딜 Red Deal - 피 같은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이준서 지음 / SCGbooks / 2014년 11월

        

예산은 대한민국의 세부 설계도이다

의원들에게 정책질의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정부부처는 조직의 운명을 걸고 로비전을 벌인다

레드딜 하이라이프 증액 심사는 베일 속에서 진행된다 

여러곳을 거쳐 한해 예산안을 세워 우리나라 사업을 이루어가는데 2014년 박근혜대통령의 예산안 삭감심사에서도 이른바 대거 보류되었다

야당은 이들 사업의 중복 예산편성,실효성 문제등을 제기하며 깎자 고 주장하고 여당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못깎겠다고 맞섰다 박근혜대통령 예산은 나중에 상당부분을 원안 그대로 확정됐다고 한다

박근혜대통령 정부에서는 딱히 두드러지는 실세 예산은 없는 듯하다몇몇핵심 정치인들이 지역구 예산 확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명박 정부의 형님예산이나 영부인 예산에 비할 수준은 못되다

피같은 나의 돈이 새고 있다니 정말 화가 난다

얼마나 많은 세금과 또 창업만 했다고 하면 바로 날라오는게 온갖 세금을 내게 하는 용지들이다

누구를 위해 창업을 시키는가를 또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느낌이다

피같은 국민의 돈으로 어떻게 쓸게될지 검토하고 한푼이라도 허투루 낭비하면 안된댜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피같은 국민의 혈세를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려는 핏빛거래일뿐 합법의 뒷면에서 예산은 눈먼 돈 인냥 낭비되고 이미 빨간불 켜진 재정 적자는 해마다 심해지고 국민의 조세부담은 가중된다

누가 레드딜을 막아야하는가

우리가 더욱 더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들이지만 결국 국민들보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정확하게 국민의 피같은 돈임을 인식하고 잘 관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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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부분인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깊이 있게 보지 못함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