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 연습
김환 지음 / 소울메이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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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감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보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감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사랑하라고 외치는 이는 많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이는 많지 않다

공감연습을 2가지 방향으로 진행하면

첫째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공감 능력이 무뎌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공감을 일상 대화에 적용해 공감적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공감적 대화를 나누는 것이 먼저

갈등을 줄이고 상처를 어루만지며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대화를 나누며 사는 것이 인간답고 행복한 삶의 시작  

공감은 나를 내려놓고 그를 받아들여야 사랑이 시작되는 것처럼

그의 눈과 귀로 보고 느껴야 공감이 시작된다

자신의 틀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받아들여야 한다

공감은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상대의 마음에 주파수를 맞추면서 동시에 자신의 감정과 상대의 감정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며 또 자기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는 등 공감은 마음만 먹는다고 저절로 될 일은 아니며 꾸준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감정표현을 그냥 이뤄 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 또한 훈련과 연습으로 다져져야만 하는 것이다

나의 분노 화남을 정확하게 성숙한 표현을 할 줄 알도록 노력해야겟다

감정과 욕굴글 감추려 하지 말고 내면의 감정과 욕구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자

나의 분노 화남을 정확하게 성숙한 표현을 할 줄 알도록 노력해야겟다

감정과 욕구를 감추려 하지 말고 내면의 감정과 욕구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자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상처를 치유한 사람은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지만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상처가 오히려 콤플렉스로 작용해 내담자의 공감을 방해 한다

자신의 상처에 접촉했다면 그다음에는 상처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상처 입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야 할 것이다

마음속에 상처 입은 내면 아이를 대하듯 부드럽게 어루만져줘라

점차 자아는 어른스러워지고 강해지며 상처는 점점 작아져 영향력이 줄어들게 된다

한가지 덧붙이면 상처가 작동할 때 그순간을 가급적 빨리 알아차리고 어루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의 상처는 사람들을 만나는 매순간 되살아나는데 작동시작시점에서 어루만지는 것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처가 작동하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차린다

만일 기분이 가라앉거나 자기 비하를 하거나 걱정을 반복하고 있다면 이미 한참 늦은 것이다

상처와 맞닥뜨리고 보듬고 흘려 보내는 과정은 다시 태어나는것과 같다

자신을 사랑하고 너그럽게 대하고 당당하고 확신에 찬 어른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려면 상처가 생긴 시간만큼 그리고 상처 입은 줄도 모르고 살아온 시간만큼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해주자

상처 입힌 사람을 원망하는 일도 상처 입은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책하는 일도 이제 그만두자

마음속 내면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하자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줄게"라고 말하자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한 만큼 배려해 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테레사 수녀

내가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나의 공감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공감은 상대가 공감을 받아야만 완성된다

공감할때 상대방에게 항상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마음 깊이 있다는 것을 여두에 두는 것이 좋다

경청,,,언제까지 들어야 하는가

흔히 사람들은 경청 다음에 조언이 와야 된다고 믿는다 조언을 해줘야 한다는 책임감 같은 것이다

이야기를 계속 듣기만 하면 점점 더 압박감과 긴장이 증가하게 된다

경청은 기한이 없다

경청이 어려운 것은 오히려 자기를 내세우고 싶고 상대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주고 싶은 자기 욕구 때문

이런 욕구를 내려놓는 다면 오히려 상대가 전달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당신의 말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앨버트 허바드

나이가 들어가며 내가 힘들고 억울할 때면 상대방도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는다

나만 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참고 있었던 것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힘들어하는 두마음 사이에 다리를 놓아 서로 힘든 마음을 나누게 할 것이다

"나는 힘든데 너는 아무렇지도 않냐?"며 억울해하지 않고 "나도 힘들었는데 그간 너도 참 힘들었구나"라고 하며 두마음을 모두 보듬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론상으론 알지만 참 힘들다

"진정한 리더는 자기가 먼저 가시밭길을 가고 슬퍼하는 이에게 먼저 다가가 눈물을 닦아준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공감리더라면 투정과 원망은 구분하는 것이 좋다

곡 자녀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가까운 사이에서는 투정을 부릴 수도 있다

만일 어린 자녀가 투정을 부린다면 가볍게 넘기면 된다

그런데 자녀의 투정을 원망으로 받아들여 화가 난다면 먼저 자신부터 어린아이에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한다

어린아이들이 변덕부리는 것에 따금하게 지적하거나 고쳐주려고 한다면 변덕부리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자기마음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전화를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일을 성취하는 사람과 단지 꿈만 꾸는 사람들과의 차이다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감수해야 할 것은 실패의 가능성이다

깨지고 상처 받는 것을 겁내선 안된다

전화를 걸때건 사업을 시작할 때건 상관없다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스티브 잡스

우리는 머리로는 다 안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때는 억지로 시켜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순 없다"

결국 준비되지 않았는데 강요하면 관계만 틀어지게 된다

충분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자녀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일이지만 그것을 머리로는 잘 알아도 가슴으로는 안된다

자기를 내려놓고 제대로 공감하자

공감의 핵심은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감연습으로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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