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 하루 60끼, 몸무게 27kg 희귀병을 앓고 있는 그녀가 전해 주는 삶의 메시지!
리지 벨라스케스 지음, 김정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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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놀라운 선물

여러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은 여전히 바뀌지 않는다

중요한 건 내가 생각을 바꾸자

사람들의 시선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나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그들은 여전히 나에게 사랑을 주고 있었다

그 무렵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 리자는 문제의 본질은 지금까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나는 내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없었다

외모까지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아주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대신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죽으라고 종용했지만 

난 살아서 행복해질 것을 선택했다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책

그동안 나는 얼마나 호광스러운 불평과 불만을 안고 부정적으로 살아왔던가를 느껴본다

어린 초등학생도 이책을 접하면서 왠지 그냥은 읽을 수 없을 것 같은 책 인것 같다고 할 정도로

아마 이책을 잡는 순간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사실 그져 평범한 삶도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과 힘든 관계속을 통해 쓰러지고 무너지고 나쁜 생각까지 들 정도로 살아가는데 이런 장애아닌 쟝애를 갖고 살아가는 저자의 마음 느낌은 이루 표현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시련을 겪지만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훨씬 더 지혜롭게 시련을 이겨낸다 가능하면 어릴때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기도할 줄 알면 좋다

이책을 통해 사람들은 많은 것을 느끼고 도전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땅에 아름다운 자연과 강인한 생명력으로 가득 하 있다

그런 자연의 혜택을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은 나에게 주셨다

나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결코 내가 슬퍼하고 좌절하는 걸 원치 않으시며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삶을 살길 바라신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모든 사람은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삶이 허락된 이유와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이 자신답게 나답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이다

                                      

열일곱 이야기로 각 생각 나누기통해 리지의 제안도 만날 수 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 받은 일이 있는가?

스스로 혼자라고 느끼고 외로운가?

삶이 두려운가?

인정받고 싶은가?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원하는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망설여지는가?

이속에서 리지의 이야기를 듣고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이때 최선의 방법은 그사람을 용서하고 잊는것이다

지나간 일을 끊임없이 떠올리면서 괴로워한다면 마음은 먹구름에 뒤덮이고 어둠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자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고통대신에 마음이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이나 자질에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

물론 재능만으로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가져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실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건 없지만 자신을 보살필 줄 알아야한다

자신을 먼저 챙기지 않으면 다른사람에게 베풀 수도 없기 때문이다

바쁘게 살다 보면 이를 잊기 쉽지만

자신을 보살필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돌불 수 있다

삶은 정말 놀라운 선물이다

올해 가기전 제일 먼저해야할 것이 관용으로 모든이를 용서하고 감사하며 나를 먼저 보살필 줄아는  삶으로 살아갈 것이다

내년에는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모든 이들에게 나눔과 베품 말한마디라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맞이 할 것이다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것이 미덕인줄 알고 바쁘게 움직였는데 내년에는 나를 돌아보며 나를 먼저 보살피면서 감사하는 삶이 되고 싶다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부터 돌볼 줄 안다

자신을 보살피면서 다른사람을 도울 때 세상을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

나를 먼저 아끼며 사랑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

멋진 나를 위한 힐링을 하게 됨에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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