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공부법 - 잘못된 공부법 건강하게 바로잡기
허승호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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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적은 엄마의 치맛바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공부하는 주체가 아이들이어야 하는데 부모님이 아이의 공부를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부모가 학습의 주인공이 되면 아이가 쉽게 한계에 도달하고

그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극복하기가 어렵다

부모들의 이런 치맛바람은 1차로 중 1때 2차는 고1 때 막을 내린다

안타까운 것은 부모의 뒷바라지가 끝나면 자녀의 공부 생명도 종이 울린다는 것이다

아이가 건강한 공부법을 찾아가기 위해 부모들이 어떤 자세와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쓴 책

일단 부모인 내가 먼저 변화자

아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부모가 해야할 일들이 있다

첫째,,,자녀와 부모 사이에는 객관적인 거리가 필요하다

둘째,,,가슴과 머리의 거리를 존중하자

셋째,,,아름다운 조연이 되어주자

넷째,,,비젼을 심러주자

다섯째,,,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자

여섯째,,,담임선생님을 존중하자

일곱째,,,칭찬해주자

이번기회에 아이들이 가진 꿈을 원대하게 품을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원대한 꿈을 품어라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이 꿈을 그냥 내 머리속에만 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어 책상에 붙혀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둬 항상 꿈을 생각하며 그 목표대로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시간 관리만 잘 해도 일단 반이상은 성공인듯 하다

시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한 아이들과 함께 나눠봐야겠다

지금 버려지고 있는 시간들 자투리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아이들은 모른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옥적과 상관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점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우리 아이들이 시간활용만이라도 잘하면 이미 반이상 성공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루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 오늘 내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해야할 일이 정해졌으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에게는 관대했지만 자신에게는 바늘 끝만큼의 영유도 주지 않았다

오늘 할일을 적당히 타협해서 내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순간 모든 계획은 무너지고 만다

오늘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그저 내일이 되기 위한 하루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것

자신감은 뇌에 긍정적인 회로를 활성화시켜 두뇌 작동을 좋게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분노 실망감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뇌 회로를 엉키게 만든다

긍정이 네 번이면 기적이 일어난다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무력감에 빠져 있는 학생들은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이 파도를 넘어야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처럼 학생들도 목적지를 향해 갈 때 수많은 난관에 부딪힌다

보통의 학생들이 파도를 피해야 할 두려운 것으로 생각할 때 우등생들은 파도는 이겨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잘하는 아이 공부를 잘할 아이 우리 아이들 어떤 아이에 속하는지 생각도 하게 된다

그냥 공부를 잘하고 싶다가 아니구 공부를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만 잡아줘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제일 힘들어 하는 수학과 영어를 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된다

결국 독서의 필요도 알게 된다

모든 공부법의 기본기중에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학교안의 모습과 우리아이가 앞으로 공부하면서 다양한 문제들도 함께 보여진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습법으로 공부잘할 아이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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