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3
이광연 지음 / 한국문학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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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인간과 인간의 근원 문제,인간의 문화와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

인간의 언어,문학,예술,철학,역사등을 연구하는 학문 간단히 말하면 인간과 관련된 모든것을 연구하는 학문

인간의 본질은 무엇이고 삶의 목표는 무엇이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인가와 같은 미래의 삶에 관련된 질문까지 실로 인문학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분야를 말한다

                                    

7차 개정 교육과정 수학교과서 집필 

수학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관계없이 자연,역사,경제,예술,생활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류문명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수학을 공부하기 위함은 계산을 잘하기 위하여 학교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세상을 합리적으로 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수학의 기본 영역을 꼭 알아야 한다

오늘날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이런 분야들에 반드시 필요한 수와 연산,문자와 식, 함수,확률과 통계, 기하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수수학이 발전하지 못하면 실생활에서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없을 뿐더라 타 학문과 연관된 응용수학도 발전하기 힘들다현대수학에서는 순수수학과 응용수학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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