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루이스 L. 헤이 지음, 강나은.비하인드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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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배워 깨닫게 하는 책

책속의 색채들을 보는 건 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듯하다

저자뿐 아니라 나또한 지금도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는 하지만 불행하게 만드는 생각을 무척이나 많이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그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린 후부터 삶에는 훨씬 좋은 일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나로 인해서가 아니라 많은 문제와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나를 숨기게 되고 나의 약함을 나타내지 않을려고 나를 무장한다

하지만 그 무장속에서 결국 상처받고 지쳐 바닥으로 내려치게 되는 것은 결국 나

우리는 나부터 먼저 받아들이고 나를 먼저 사랑하면서 나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어제 울아이들과 전쟁을 치뤘다

별문제가 아니였다 아빠가 빵을 사오셨는데 아이들끼리 그 빵때문에 늦은 시간에 다투고 울고 하는 통에 빵을 먹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면서 전쟁을 쳤다

잠시 후 보니 결국 내가 지금 마음이 아파 있고 나의 쓴뿌리가 마음 밑바닥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결국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의 문제가 있기에 아이들 싸움에 다툼에 우는 소리에 큰 전쟁을 치루면서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마음아파하게 된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이 결국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의 마음이 치유되지 않은 것을 보게된다

아직 내안에 작고 연약한 아이가 있는 것이다

오늘 내안의 작은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했다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나를 안아주면서 괜찮아,괜찮아,괜찮아,,,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20대때 나의 좌우명을 ,,,나의 노후를  멋지고 우아답고 지적이고 아름답게 늙자 였다

그렇다고 가만 앉아 있는다고 그렇게 늙어질까

무수히 노력하고 목숨이 끊어질때까지 배우고 배우워 일을 하자

그런데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들이 주위 어르신들이 모두 요양병원으로 가 얼마 있지 않다가 죽음을 맞이해 문상을 갈 일이 많았다

그러면서 인생이란 ,,,덧없고 허무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나이 들면 그렇게 죽어가는구나를 잠시나마 불안과 두려움에 쌓였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일도 잘 안되는데 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짜증과 불안과 불평 불만으로 가득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20대 좌우명이 생각났다

노후의 삶을 읽으면서 나는 세상을 떠날 때 병든 몸으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 살다 떠난다는 노후의 고정관념을 더는 발아들이지 않기로 합니다 내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는 법을 배워 나가니,요양원은 필요 없고 노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스스로 선택하여 지난 그 어떤 세대가 살았던 노년보다도 멋지고 즐거운 노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는 저자의 글을 보고

두려움 불안 불만 짜증을 내려놓는다

생의 마지막날까지 활기차고 명랑하고 건강하고 생기 가득하고 세상에 기여하는 존재로서 나자신을 바라볼 것이다

나의 생의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쁨으로 행복가득하게 보낼 것이다

사실 일이 잘 안되니 매달 다가오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걱정이 들다보니 마음이 항상 분주하고 더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많이 힘들게 있는 것을 사실이다

우리가 지금 현재 돌아다 보면 모든 것이 이미 다 넘치게 주어졌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서 일부러 힘들게 지낼 필요는 없다고 한다

직장에서 분투하며 살지 않아도 충분히 돈을 벌 능력이 있다고 한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오직 긍정적인 생각뿐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면 그 뭔가를 이루고 나면 사랑받기 위해 또 뭔가를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더 만들게 된다

그러니 이제 사랑받기위해가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 살아가자

나는 그동안 경제에 엄청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젠 달라지겠다

신문이나 경제 전문가들이 뭐라 하더라도 나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성장곡선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현재 수입을 넘어 설 것이며 내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남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겠다

재정에 대한 나의 의식은 끊임없이 넓어지며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편안하게 아름답게 멋지고 우아하고 지적이게 살 수 있는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계속 흡수하며 나는 차고 넘치는 재능과 끼로 이세상에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살아갈 것이다

위의 글을 쓰는 동시 나는 통곡을 했다

나의 지금 이 눈물이 내 인생을 긍정으로 바뀌면서 나에게 무한한 힘이 될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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