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하트우드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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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울 큰아이들이 하루 만에 읽었다고 너무 재미있다고 엄마도 한번 읽어보라고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해 왔네요

마음이 부서지고 또 부서진다

부서지면서 살아간다

점점 더 깊은 어둠속으로 돌아설 수 없는 길을 갈 때

마음은 부서져야 한다

~~~스탠리 쿠니츠의 실험나무 중에서 ~~~

도자기로 된 토끼는 팔다리뿐만 아니라 발과 머리 몸통과 코도 도자리로 되어 있고 팔다리에는 철사로 이어진 이음새가 있어서 도자기로 된 팔굼치와 무릎도 쉽게 구부러지고 움직일 수 있다

토끼의 귀는 진짜 토끼털로 만들어져 털속에는 단단하면서도 잘 구부러지는 철사가 들어 있어서 토끼는 유쾌하거나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 귀 모양으로 자신의 기분을 나타낸다 꼬리도 진짜 털로 만들어져 털이 복스럽고 부드럽고 모양도 예쁘다

이 토끼의 이름이 에드워드 툴레인,,,

토끼는 키가 컸고 귀 끝에서 발끝까지 거의 1미터가 되고 꿰뚫어 보는 둣한 파란 눈도 영리해 보인다

토끼의 주인인 애빌린 툴레인,,,에드워드를 끔찍히 아끼고 챙긴다

투레인 가족이 영국으로 가는 여행에 애빌린이 에드워드도 함께 데리고 가기로 한다

배안에서 어린 남자아이 둘이 에드워드에게 관심을 가지더니 결국 바다로 던져 버려 애빌린이 타 배는 지나가 버리고 에드워드는 바다밑 흙속에 파묻혀 난생처음으로 진정한 감정을 경험하면서 두려움을 느낀다애빌린이 다시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몇날, 몇칠이 기다려도 찾아오지 않고 계속 바닷 속으로만 빠져 들어 가고 있는 순간

한 어부인 로렌스가  에드워드를 그물에서 건져 낸다

로렌스는 자기 부인넬리에게 에드워드를 건넨다

그동안 남편이 바닷에서 뭘 낚아 와도 관심이 없었는데 에드워드를 건네니 바로 아주 예쁘다라고 반응을 보인다

넬리는 에드워드를 수잔나로 이름을 지어 준다

넬리 또한 에드워드 수잔나에게 옷을 몇벌 지어 주고 잠옷까지 지어주면서 원래 남자토끼였는데 여자처럼 옷을 입고 싶지는 않았지만 얼마전에 바다 밑바닥에 얼굴을 처박고 별과도 멀리 떨어져서 누워 있던

때를 생각하면 이런 모습은 아무 상관이 없고 문제 될 것도 없다는 것 또한 에드워드 수잔나는 알게 된다

로렌스 어부와 그의 아내 넬리와 사는 것 즐거웠다

넬리는 에드워드 수잔나에게 자기 아이들 이야기도 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그런 이야기까지 하는 자신이 미친것 같다면 넬리는 에드워드 수잔나가 꼭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에드워드 수잔나도 자기가 귀를 기울여 듣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란다

그전에 애빌린이 이야기를 할 때는 모든게 아주 지루하고 쓸모없이 느껴졌는데 지금 넬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처럼 느껴져서 마치 자기 인생이 넬리가 하는 말에 달려 있기라도 한 듯이 열심히 들었고 바다 밑바닥의 진흙이 도자기로 만들어진 머리속으로 들어가 조금 망가졌기 때문일까도 생각한다

하지만 이행복도 잠시 로렌스 넬리의 딸 롤리가 오면서 에드워드 수잔나는 쓰레기통으로 가고 만다

마흔번의 밤낮이 지나자 쓰레기 무게와 냄새로 위에선 짓눌리고

아래에서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밀려 올라와 복수 같은 건 포기하고 절망에 빠져 버렸다

바다 속에 파묻혀 있는 것보다 훨씬 나빴다

펠리그리나 할머니의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공주 이야기가 생각났다

공주가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기에 마녀가 공주를 흑멧돼지로 만들어 버렸다

이젠 그걸 이해할 수 있었다

펠리그리나 할머니의 말이 들린다

"넌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이젠 할머니의 말의 뜻을 알게 된다

에드워드가 애빌린을 충분히 사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불을 만나면서 부랑자들이 에드워드와 친해지면서 이야기를 퍼뜨렸다

불과 루시가 다른 마을 다른 도시 완전히 다른곳에 있는 모닥불에 다가가도 모두들 이미 에드워드에 대해 알고 있었고 만나서 기뻐했다

에드워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정 받는 것이 즐거웠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넬리의 부엌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무엇이든지 에드워드는 가만히 앉아서 다른 이의 이야기를 온전히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이 낯설고 새로운 능력은 부랑자들의 모닥불가에서는 매우 귀중한 것이었다

늦은 밤 잭이란 부랑자가 불에게 에드워드를 빌릴 수 있을까를 묻는다

잭은 에드워드를 자기 무릎에 올려 놓고 에드워드 귀에 속삭인다

자기 아들 이름을 기억해 달라고 한다

불과 루시와 에드워드가 가는 곳마다 방랑자들이 에드워드를 데려가서 에드워드의 귀에 자기 애들의 이름을 속삭이곤했다

불이 객차를 무료로 타  걸리는 바람에 토

끼까지 태워주는 것도 용서 할 수 없다고 객차의 문을 활짝 열어 에드워드를 발로 차 어둠속으로 날려 버렸다

에드워드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떨어져 구르고 또 굴렀다

에드워드는 정말 울고 싶었다

어느 나이 많은 한 여자가 걸어가다 에드워드에게 발이 걸렸다

토끼같이 생겼다고 하면서 모든 것은 쓸모가 있는 법이라고 하면서 에드워드를 데려가려는데

에드워드는 전날밤에 느꼈던 극심한 고통 대신 공허와 절망이라는 감정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 데려가든지 말든지 별 상관이 없었다

여자는 혼자 걸으면서 노래한다

"내가 아는 고통을 아무도 몰라~~~"

에드워드는 어쩔 수 없이 귀를 기울였다

"내게도 고통이 있는데 ,,,내게도 있다고 그리고 고통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에드워드가 옳았어요

에드워드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죠

결국 여자는 에드워드를 새들을 쫓아 버리기 위해 매달아 둔다

에드워드는 해가 지고 새들도 멀리 날아가고 매달린 채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별이 보였다

난생처음으로 별을 보면서 위안을 얻지 못했다

별들이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넌 아래에 혼자 있구나, 우리는 이 위에 우리 별자리에 같이 있는데"

"도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있어",,,에드워드가 별에게 말했다

별들이 지금은 혼자면서 ,,,대꾸한다

에드워드는 그말에 대답을 할 수 없다

그때 여자가 사내 아이 브라이스를 데리고 온다

브라이스는 막대에 기어 올라 에드워드의 발목을 묶고 있던 철사를 풀어 주었다

에드워드는 혼자서

"너무 늦었어 난 속이 텅 빈 토끼일 뿐이야"

마지막 못이 빠지고 브라이스의 품으로 떨어지자 에드워드는 마음이 놓였고 즐거움도 느꼈다

브라이스는 자기 아픈 여동생 사라 루스에게 주려고 가지고 간다

에드워드는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너무나 좁고 구부구불한 곳을 처음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 어린 여자 아이 사라 루스가 아파 누워 있다

사라루스는 에드워드를 보고 좋아하며 쟁글스라고 이름을 붙혀준다

하지만 사라 루스는 피를 토하고 브라이스의 외침에도 아무 소용없이 숨을 거두고 만다

아버지와 브라이스의 다툼

아버지가 사라 루스를 담요에 싸 데리고 가 버리자

브라이스는 쟁글스와 함께 멤피스로 떠난다

브라이스가 에드워드에게 묻는다

"넌 태어나서 춤추는 토끼를 얼마나 보았니?

내가 몇이나 보았는지 알아?

딱하나야 바로,너

그걸로 우리가 돈을 벌 거야

지난 번에 멤피스에 갔을 때 거리 모퉁이에서 공연을 하니까 사람들이 돈을 주더라고"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한팔에 끼고 쉬지 않고 이야기를 하며 걸었다

에드워드는 열심히 들으려고 했지만 자신이 끔찍한 허수아비였을 때가 생각났었다

나이 많은 여자의 정원에서 귀가 못에 박혀 매달려 있었을 때 느꼈던 기분 말이야

아무것도 상관없고 다시는 이 세상에 소중한 것이 없을 것 같다는 기분이다

에드워드의 가슴은 텅 빈 것 같았을 뿐 아니라 매우 아팠다

도자기로 만든 몸 곳곳이 다 아팠다

부라이스는 하모니카 연주하면서 에드워드가 매달려 있는 줄을 움직였다

어떤 작은 아이가 만져 보려하자

아이 엄마는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못 만지게 하고 어떤 남자는  춤을 추는 건 죄라고 한다

그때 지팡이에 기대 서 있던 어느 할머니가 가까이 다가왔다

펠리그리나 할머니,,,

에드워드가 속으로 말했다

"날 보세요 "

"날보세요 할머니가 소원을 빌었잖아요

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건 끔찍한 일이었어요

아파요 마음이 아프다고요 나를 도와주세요 "

할머니가 돌어서더니 절뚝거리며 걸어갔다

에드워드가 속으로 외쳤다

"돌아와요 내 아픈 마음을 고쳐줘요"

브라이스는 심하게 울었고 에드워드는 더 빠르게 춤추었다

브라이스가 음식을 먹고 돈이 부족한 데 대한 요리사 닐이 에드워드를 던져 머리가 산산조각 난 것을

어떤 남자에 의해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에드워드는 생각한다

내 심장은 내 심장은 이미 부서졌어

스물한 조각이나 산산조각난 에드워드 머리를 루시어스 클라크가 멋지게 수리했다

브라이스가 산산조각이 난 에드워드를 데리고 와 수리를 해달라고 루시어스에게 부탁을 했고

수리비를 요구했는데 수리비가 없다고 하니

루시어스는 두가지 방법을 선택하게 한다

그중한가지는 다른을 찾던지

다음 한가지 그냥 루시어스에게 주는 것

브라이스는 루시어스에게 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가게에 들려 에드워드를 만난다

부라이스는 한번 만 안아 보길 원하지만 루시어스는 그냥 가라고 한다

에드워드는 가지 말라고 속으로 외친다

다시 혼자가 된다

진열대의 다른 인형과 다툼이 일어난다

누가 사 가든 안 가든 에드워드는 관심이 없다

다른 인형이 널사랑하는 어린 여자 아이가 널 갖기를 원치 않아?

사라루스,애빌린

두사람의 이름이 슬프지만 달콤한 노래처럼 에드워드의 머릿속을 지나 가고 있다

에드워드가 말한다

"난 이미 사랑을 받아 왔어

애빌린이라는 여자아이의 사랑을 받았지

그리고 한 어부와 그의 아내 떨돌이와 그의 개에게 사랑을 받았어

또 하모니카를 부는 남자아이와 죽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받았어

나에게 사랑에 대해 말하지마

나도 사랑을 알아"

에드워드는 한참을 생각했다

다른 인형은 아무도 에드워드를 사 가지 않을 거라고 단정 짓는다

이 인형은 팔리고 다른 인형이 들어왔다

 자기가 백살이란다 나이 많은 인형의 말은

"천국 같은곳에도 있었고 지옥같이 끔찍한 곳에도 있었다고

조금 있으면 너도 모든 곳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거란다

서로 다른 곳에서 너도 다른 인형이 되지 아주 다른 인형이"

에드워드는 짭은 인생 동안 자기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생각해 보았다

백년이나 산다면 도대체 어떤 모험들을 했을까

나이 많은 인형이

"이번에는 누가 날 데려갈까 궁금해 누군가가 올 거야  누군가가 항상 오니까 이번에는 누굴까?

누가 날 데리러 오든 난 신경 안 써

하지만 그건 끔찍해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사는 의미가 없잖아

의미가 없어

기대를 가져야지

희망을 가져야 하고

다음에는 누가 널 사랑하고 네가 누구를 사랑하게 될지 궁금해야지

에드워드가 말했다

난 사랑을 받아 왔어 사랑은 끝이야 아주 고통스러워

흥 용기는 모두 어디로 간 거야?

다른 어딘가에 있겠지

넌 날 실망시키는구나 아주 실망시켜

네가 사랑하거나 사랑받을 생각이 전혀 없으면 어떤 여행도 무의미해

넌 지금 당장 이 선반에서 뛰어내려서 수백만 조각으로 부서지는 게 낫겠다

끝내버려 지금 끝내버리라고

가게에 어린 여자아이가 와 나이 많은 인형을 선택해 간다

인형은 가면서 에드워드에게

마음을 열어 누군가 올 거야 누군가 널 위해 올거라고

하지만 먼저 네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해

누군가 올거야

에드워드의 마음이 흔들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에드워드는 이집트 거리의 집이 생각났다

회중시계를 감고 고개를 숙여 에드워드 왼쪽 다리에 놓아 주며

나는 네게 돌아올 거야 라고 말하던 애빌린이 생각났다

무수한 날이 지나갔다

나이 많은 인형의 말을 되씹어 보면서 희망의 문구

"누군가 올 거야. 누군가 널 위해 올 거야"

나이 많은 인형의 말이 옳았다

진짜 누군가 왔다

매기의 여자 아이가 에드워드를 안고 있다

부인의 목에 두르고 있던 로켓을 손에 들었다

에드워드는 그제서야 그게 로켓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그건 시계 회중시계

바로 에드워드의 시계

애빌린이 불렀다

에드워드 !!!

에드워드도 대답한다

그래 그래 그래 바로 나야 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생쥐 기사 데스페로를 쓴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입니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우리에게 사랑이 얼마나 큰 위안이며 축복인지를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에두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도 사랑을 받을 줄만 알지

할 줄은 모르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에드워드가 결국 사랑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고통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요

사실은 자기 것이 아닌 것에 안달하면서 실제로 자기에게 있는 것은 무심하게 대하기 일쑤

나를 사랑해 주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거의 잊고 살아가지요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많은 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말이죠

에드워드는 신기한 모험속에서 결국 사랑하는 법과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속에서 극심한 고통도 겪고 큰 좌절도 겪었고요

너무 편안하게 사는 이들은 때때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애빌린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편한 삶을 살고 있었던 에드워드가 그랬듯이

인생의 많은 경험을 가진 펠리그리나 할머니는 그런 에드워드가 걱정스러웠을 겁니다

에드워드도 혹독한 세상살이를 하면서 길을 잃고 헤매면서 자신을 돌보기도 힘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결국 사랑을 배웁니다

여러 모험중에서 사라루스의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에드워드를 살리기 위해 에드워드를 포기한 브라이스와의 이별

사랑하는 누군가와 헤어진다는 건 끔찍한 고통이지요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사랑할것이 너무나 많지 않나요

굳이 가까이 있는 가족이 아니라도 내게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넨 이들도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죠

우리는 모두에게 감사하며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겠네요

내가 베푼 것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내가 하는 만큼 보상이 없다고 실망하지도 말아요

에드워드 툴레인의 여러 모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겪어왔고 앞으로 겪게 될 많은 일들을 상징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일을 계속 미루면서 사랑을 이야기 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아야 되갰네요

에드워드와 애빌린과의 만남 또 애빌린의 딸인 메기와의 만남은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세상의 모든 만남이 그렇게 감동적인 가슴 벅찬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에드워드 툴레인을 통해 나의 가슴 한 구석자리를 발견하고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면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이 앞을 가려 글 읽기도 힘들군요

아직 어린 세아이 엄마로써 이책을  초등 5학년울 큰아이들 둘이서 읽고 너무 감동적이라면서 슬프다고 엄마도 한번 읽어보라고 학교에서 대출을 받아왔어요

내용은 알지만 인생을 아직 모르는 초등생인지라 그냥 감동적이다 슬프다가 다 인데

이책은 우리들의 인생을 보여주고 나를 깊이있게 관찰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삶의 많은 일들을 겪게 되겠지만

나의 마음문을 활짝 열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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