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학교 웃지 않는 아이들 - 교육과 입시에 관한 6가지 진실
김대유 지음 / 시간여행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주역에 문생어정, 정생어문 이라는 글귀가 있다 

글은 생각에서 나오고 생각은 글에서 나온다 라는 뜻이다 

공부는 지서으이 산물이지만 공부하려는 마음은 감성의 산물이다

정부는 아이들의 시간표를 짜주고 교사의 손에 가르쳐야 할 교과서를 쥐어 준 다음 수능과 내신을 통해 서열화한 아이들을 대학교수에게 보낸다 

어느 대학,무슨과에 들어갈 지 결정하는 일도 대학이 아닌 정부와 고등학교 교사의 몫이다 

대학은 선발권 자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다보니 외고 우대 등 변태적인 수시전형을 선호하게 되고 급기야 고려대처럼 들켜 고발당하고 피해보상금까지 물어주는 일이 생긴다

이책은 학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읽고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새롭게 등장한 진보교육감 시대를 정의하고 분석하여 혁신교육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말 많고 탈 많은 입시 제도 속에서 어떻게 해야 탈출구를 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였으며 교장 공모제를 과감하게도입하고 교육청을 교육서비스센터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대통령표 교육개혁

박정희 대통령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중학교 무시험입학제를 실시하고 고교 평준화의 터를 닦았다

중학교 무시험입학제와 대도시의 고교 무시험입학제는 명문 중,고등학교 출신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왔다 그러나 새까만 선글라스에 권총을 찬 독재자였기에 반대를 누르고 그만이 추진할 수 있는 좌파 성향의 교육정책을 강행할 수 있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임기 초 7.30 교육개혁조치라는 과외 전면금지 정책을 펼쳐 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80년 7.30과외금지 조치는 군사정권의 특성이 반영된 교육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가 사교육비 문제를 견적으로 책임지기 위해 사교육 시장을 강제로 폐쇄한 측면이 있지만 마냥 비나할 일은 아니다 지금도 경제 문제 심지어 환율 등에 대해서까지 정부가 수시로 시장에 개입하는 관행에 비추어보면 그 시절의 과외금지 조치는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

노태우 대통령 1,500명 전교조 교사들을 해직시킴으로써 역사에 오명을 남겼다

우리 교육의 역사를 20년쯤 후퇴시키는 악업을 단행했다 고 하며 세계 교원사에 등장한 참교육의 이념이 사라지고 교단이 분열되었다고 하며 그가 문화 교육을 가장하여 짧은 2년 교복을 폐지한 것은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교복이 폐지되면서 학생들의 컬러 감각이 살아나는 듯 싶었지만 이내 원상 복귀되고 말았다

김영삼 대통령은 교육예산을  GNP국민총생산 대비 5%로 끌어 올리면서 근대적인 교육의 틀을 세우기 위한 5,31교육개혁을 추진하였다

그는 보스형 대통령답게 경제기획원을 압박하며 교육예산을 끌어 올리는 데 결단을 실행에 옮겼으며 군사정권이후 오늘날까지 김영삼 문민정부가 이룬 교육개혁을 능가하는 작업은 그 누구도 이룬 바 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전교조를 합법화 하였으며 처음으로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을 실시하여 복지 교육의 문을 열었다

민주화를 이루어온 지도자답게 집권초기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합법화시키고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도입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60년 동안 변하지 않던 왕정제 교장 제도를 허무는 교장공모제를 도입해고

이명박 대통령은 보건교과를 도입하면서 관료적 교육과정에 파열구를 냈다

참여정부는 코드 정치를 지향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으나 정작 그의 참모들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지 못했다 탈권위와 미래형 정책 생산을 목표로 그 연장 선상에서 자신의 주요 공약인 교장공모제를 추진하였다

박정희에서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교육개혁은 공통된 특징을 지닌다

바로 대통령 자신의 투철한 사명감과 의지가 개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무시험입학제를 도입하거나 과외를 금지하고 교육뷰관료들을 감금하다시피 억압하여 5,31교육개혁을 단행한 점 경제 관료들을 침묵시키고 교육예산을 한꺼번에 파격적으로 올리거나 사방에서 반대하는 전교조 합버화를 단행하고 중학교 무상의무교육을 도입한 점 교장과 교원단체의 아웅성에도 모르는 척 교장공모제를 도입한 것 역시 그 결단과 집행은 대통령 자신의 몫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진보교육감은 백년대계를 위해 화해하고 협력하면서 건전한 경쟁을 벌여한 한다

그것이 학부모의 간절한 바람일 것이다

부모들도 이런 상황들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좋을듯하다

얼마전 아이 학교에서 교장공모제 찬성,반대에 대한 추천을 해 달라고 했다

사실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 우왕좌왕한 것이 생각 난다

노무현대통령 정권때 이뤄진 일들인데 얼마 되지 않은 제도에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너무 소홀했다는 것을 깨닫고 이책을 어떻게 보면 읽게 되었던 것 같다

교육에 대해 소리를 치지만 마냥 듣고만 소리칠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알고 어떤 내용인지도 파악된 상태에서 교육에 대한 소리를 내어야 겠다

 

입학사정관제는 이명박 정부의 입시 제도 브랜드

정부가 지원하는 입학사정관 임용인원만해도 200여명에 이르고 학생 선발인원은 32개 대학 3,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입학사정관제에서 토익,텝스,일본어능력시험,중국한어수평고시,등 공인어학시험,해외고교졸업자,특목고 졸업자,교과관련 올림피아드 입상자,논술대회,콩쿠르 예체능 대회 입상자 ,일반고교에 개설되기 어려운 전문교과 이수 또는 이수단위 해당대학이 개설한 교과 관련 특별 교육프로그램 이수 등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공통기준을 정했다

 

스펙이 뛰어난 학생 학급회장을 맡거나 봉사활동 질적이 뛰어난 학생 경시대회 수상경력자 이런 학생은 교사가 추천하지 않아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추천서라면 교사가 맡아야 할 몫이라면 진자 창의적인 학생 노력하는 학생 성실한 학생을 교사의 눈으로 판단하여 쓰고 싶다는 것이다 정말 소중한 기준을 창의적으로 발굴하여 간절한 추천서를 쓰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 가운데에는 실제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역경을 디고 공부한 역경극복형 성적은 부진하지만 학과와 관련하여 꾸준히 연구한 열정가형 학업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리더십이 있고 사회봉사정신이 투철한 서번트 리더형 등 평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학생도 없지는 않다

결국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어려운 숙제를 하나 더 짊어지게 되었다 내신과 수능 스펙말고도 입학사정관제가 원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성장가능성 ,잠재력,창의성,역경 극복의 스토리를 만들어서라도 제출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갈수록 있는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새로운 것이 생겨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입시가 변질되는 것이 그저 기막힐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부응하는 답안은 분명 아이의 일상과 가슴 속에 잇다

대학입시에서 수시와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를 모두 합하면 3,000가지가 넘는 전형 방법이 나온다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 나누고 싶은 봉사정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에세이로 쓰는 훈련은 그래서 중요하다 사실 외국어 입학사정관이 가장 눈여겨 보는 것이 바로 에세이다

아이의 재능과 희망 적성과 의식은 에세이를 통해 나온다

틈틈이 자녀와 함께 주제 토론을 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것 부르고 싶은 이름 지키고 싶은 정신등을 끄집어 내 에세이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애정과 열정이 필요한 작업이기에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

선진국에는 교장 자격증이 없다는데  한국은 교장의 눈밖에 나면 교감은 물론이고 교육전문직조차 응시할 수 없다고 하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립학교의 승진 구조가 이렇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 교감도 예외일 수 없다 교감은 별일이 없는 한 3년정도 근무 후 교장 자격 연수를 받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교장의 결정이 있어야 한다

교감의 근평은 교장과 교육청이 50%씩 매긴다

한국 사회에서 교장이란 단순한 권력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교장 인사권을 오직 현직 교장에게 맡긴 유일한 나라

교육이라는 영역을 오직 교장에게 맡긴다는 뜻인 동시에 교장만이 학교의 일을 결정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가 막힌 일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교장이 된 사람들이 학교를 옮겨 다니며 교육을 책임지는 구조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입장에서는 낙하산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

한국의 학교에서 승진을 못하면 무능한 사람이 된다

전국의 교장수 가운데 1위가 공히 체육과 촐신이었기 때문이다

인원 비중이 높은 영어와 수학 국어 교과 출신이 우위를 차지할 줄 알았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교육전문직의 비중도 체육과 출신이 교사 수 대비 1위였다

수상경력과 교육청의 평생체육과 보직을 체육과가 독점하다시피 한 결과

대한민국 교육을 체육과가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교장공모제는 초빙형,내부형,개방형으로 나뉘어 적용되고 있다

초빙형은 교장 자격증 소지자만을

내부형은 교장 자격증 소지자 및 평교사를 대상

개방형은 마이스터교 등 특성화 학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교장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빙형은 초빙 교장 임기를 교장 중임제(8년)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사실상 교장 임기 연장수단으로활용되고 있다 당연히 교장 임기를 연장하고 조건이 좋은 도시등에서 근무하려는 현직 교장,교감,교육전문직(장학사,연구사)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제도이다

이렇다보니 초빙제 승진 비리가 발생하여 충북과 경기의 교육감이 구속,수감되고 서울의 공정택 교육감 역시 비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근대 국가 형태의 교장공모제를 바르게 운영하려면 단위학교의 교장 선출권을 존중하고 교과부의 임용제청권을 폐지하여야 한다

교장 임용 경로를 대학을 통한 양성 제도와 단위학교의 내부형으로 다양화하기 위해서는 교장 자격증제를 폐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양성제도든 내부형이든 교장 임용제도의 핵심은 현액 교장 자격증의 폐지에있다는 뜻이아

올바른 개혁은 개혁의 몫을 국민에게 돌려주려는 정부 스스로의 노력에서 비롯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말 잘듣는 교사가 잘 가르치는 교사를 이긴다는 것에 화가 난다

요즘 교사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자기 표현 방법으로 인해 말 잘듣는 교사 말 잘듣지 않는 교사로 나눠져 아무리 열심히 하고 뛰어도 승진에서 밀린다니 너무 하다

사실 열심히 하는 교사가 얼마나 많이 있는데 이렇게 또 나뉜다는 말에 화가 난다

 

참교육 운동은 국민의 뇌리 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86년 노태우 대통령의 군사정권은 1,500명의 전교조 교사를 해직했다 세계 교원노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 시기에 참교육은 입체적으로 분화 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긴 채 소멸해버렸다

그 공백 시기를 비집고 터져 나온 것이 교육부가 주도한 5,31 교육개혁과 소수의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 가듯 산으로 들로 나가 하나 둘 세운 대안학교의 대안교육이다

참교육(1989년)은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표방한다

여기에는 식민지 교육의 잔재를 청산하고 외세 제국주의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이데올로기가 담겨있다 전교조의 참교육이 이를 통해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추구했다면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의 5,31교육개혁은 세계화라는 구호 속에서 근대 교육의 틀을 수립하고 열린 교육을 확산시켰다

사실 이책을 읽고 있지만 내용들이 다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아니다

전교조에 대해서도 우리가 깊이 알지 못하기에 뭐라 평가하기란 참 힘들다

그렇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전교조교사라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가슴으로 다가와 주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전교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 교육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욕 얻어 먹어가면서 뛰는 교사들이 많이 있다고 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가 행복하다고 느끼겠끔 해줘야 할 부분이 교사의 한 부분도 있기에

하지만 우리 교사들이 아이들을 돌아봐야 할 시간보다 부수적인 서류등 일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교사들도 자기들의 성과급이니 뭐니 하면서 그 시간에 서류를 작성하다보니 아이들에게 눈을 돌릴 수 있는 시간과 가르침의 시간과 함께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을 이제 학부모들도 알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칙은 학교만의 것이 아니다

공동학칙은 학교 생활에 관한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검토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의하에 기본 원칙에 세우고 교사와 학생뿐 아니라 지역의 주민까지 그 규정을 지키도록 구체화하고 그 결과 학칙이 학교안에서 학생 사이에만 존재하는 섬으로 남지 않고 처음부터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생활학칙으로 생생하게 살아나야 한다

학급을 버리고 학점제를 선택해야하는가

우리도 외국처럼 학점제로 운영을 할 수 있을까

몇년있다가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들의 관심과 능력에 맞게 공부를 디자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교가 학교를 바꾸는 교육개혁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힘을 모아 이제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학교자치, 학교를 깨우다

첫째,,,교사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고 참교육을 위한 교사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학부모가 교장을 공모하고 함께 참여하여 학교 자치 시스템을 가동하면 교사를 중앙집권적 행정의 말단에  있는 수동적인 집행자가 아닌 교육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적극적 교육 주체로 거듭날 수 있다

둘째,,,학생이 경험하는 민주적인 활동을 사회의 민주화로 발전시킬 수 있다

교사의 경험은 그래도 아이들에게로 흐른다

셋째,,,학부모와 잠재력을 활성화 시킨다

교장과 일부 교사의 행사 동원용 예산 및 인력 지원에만 한정되던 학부모의 역할이 바귀게 될 것이다

넷째,,,효율적인 학교종합평가와 교원평가 체제를 구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평가의 목적이 달라질 것이다 승진을 위한 펴악 상급자나 상급 관청에 잘보이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교육을 더 잘하기 위한 평가가 될 것이다

다섯째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다

법률로 꼭 지켜야 하는 영역을 제외하고는 학교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학교마다 차별화된 교육활동이 가능해진다

자립형사립고처럼 사회 경제적 신분에 따라 수직적 차별성이 아닌 평준화를 유지하는 수평적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학교를 만드는 사람은 누굴까

참여가 곧 교육이다

학교는 교육기관이고 교사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에 요구되는 것은 외형적인 성과가 아니라 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는가의 문제 교육의 목표는 엘리트의 양성이나 국가 경쟁력 강화 대학 진학률향상이 아니다

누군가 일류대학에 진학하면  다른 누군가는 진학에 실패해야 한다

게다가 이러한 목표대로라면 현재 인문계 교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수많은 청소년을 포기하는것이고 그야말로 국가에 의한 공교육의 붕괴를 의미한다

학교 자치는 모두의 몫이다

교사회 (교직원회)는 교육의 전문성과 책무를 구현한다

교사회는 교무회의를 포함한 학교 운영 전반의 문제 특히 교무와 학예,수업,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는 기능을 갖는다

교사회는 교무회의 의결뿐 아니라 각 교과위원회와 학년회의 등에서 요쳥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도 담담하게 된다

학부모회는 지원과 협력,교원평가와 학교평가에 참여한다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 학사일정에 따른 학교 행사의 지원과 협력 학급 운영위원회의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지원,교장공모제를 통한 학교장 평가권 확보 학교의 시설 등 교육환경 조사 사업을 통한 학교평가 현행법률에 저촉되는 부적격 교원 대책 마련 학생의 건강권 확보에 따른 감시 학교 운영의 학부모 의견수렴 등을 골자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한다

학생회는 사랑의 대상이자 권리주체

학생회의 민주적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 대표 참여 생활주기에 따른 학칙 제정의 적극적인 참여 학교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 제출 및 논의권확보 교사의 평가권을 존중하되 평가의 과정에 참여하는 권리 확도등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한다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웃기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두의 몫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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