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는 어린이 1 : 수와 숫자 - 개념과 원리에 강한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1
전연진 지음, 김원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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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수와 숫자를 사용한 것 같다

정말 태어나면서 모든 것이 수와 숫자로 이뤄져 우리를 제일 처음 맞이 하는 것 같다

수와 숫자가 우리 생활 속에 워낙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일까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 수와 숫자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살아 왔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면서 알게 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 수와 숫자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모든 것이 수와숫자로 이뤄진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개수를 셀수 없는 것 또한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마음,아름다움,사랑,행복 같은 것들은 모양도 없고 만질 수도 없어 셀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사실 그런 생각조차 못하고 살아왔는지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일찍부터 이런 수와 숫자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원시인 제제가족을 통해 열매를 따기 위해 몇개를 따야하는지  모르지만 한사람당 한개씩 주다보니 열매를 딸 때 마다 모두를 동원할 수도 없는 것

결국 다양한 방법을 알아간다

여러가지 숫자의 종류로 수를 나타내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각각 다른 숫자를 만들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오늘날 인도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해 1에서 0까지 이렇게 10개 숫자를 사용해 수를 나타내면서 10개의 숫자만 있으면 아무리 큰수도 아무리 작은 수도 모두 나타낼 수 있어서 계속해서 새로운 숫자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편리하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숫자가 되었다

 

우리가 쓰는 숫자는 1개씩 10묶음이면 10, 10개씩 10묶음이면 100,100개씩 10묶음이면 1000,,,이런식으로 한자리가 올라갈 때마다 10배씩 커져요

숫자가 놓인 자리가 그 숫자의 값을 결정하는 것예요

수는 각 자리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말에서는 연속된 4개 숫자마다 다른 이름을 붙이는데 그게 바로 만,억, 조 같은 이름이죠

같은 숫자라도 상황에 맞게 또 수의 읽기가 달라지고 있죠

3을 말할때 아파트 몇동을 가리킬때 3동이라고 하지 세동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상황에 따라 숫자의 말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수와 숫자는 우리가 태어나 죽을때까지 없어지지 않고 누구나 함께 해야 하는 수와 숫자

하지만 표현방법도 달라지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묶음으로도 표현을 할 수 있고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모두가 수와 숫자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낟

아이들이 수와 숫자에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알게 되면 자연히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 있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수학하는 어린이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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