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의지대로 된다
김기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사실 이책이 나왔을때 뭐 뻔한 내용이지라는 생각부터 표지를 통해 별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

그래서 차일피 이책을 잡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듯 하다

겨우 이책을 잡았다

아니 억지로 잡았다

뭐 별 내용있겠어 란 생각이 내 뇌리에 있었기에 이책을 잡기까지의 시간은 많이 걸린듯 하다

하지만 이책을 잡고 읽는 순간

"어,,,겉본기와는 다르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를 또 다시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도전이 되는 책

젊음을 너무나도 잘 활용했고 그 젊음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되게끔 한 기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생을 언제까지 누구 탓이나 하고 있고 부모덕이나 보려는 청춘들과는 달리 이세상에 태어나 인생을 책임 질 줄 아는 멋진 청춘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전과 모델이 되는 책

우린 지치고 힘들면 바로 포기해버리고 실패를 얻게 되면 그 실패에서 일어서질 못해 계속 허황된 꿈으로 일어서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 인지를 한번 점검해 보는 책

화무십일홍,,,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

인생이 올라갈때가 있으면 내려 갈때도 있다

은퇴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무대를 떠나야 하는 순간 멘붕에 빠져 삶을 다 살았듯한 삶으로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지 않았나

20대에 직업을 선택할때 미리 은퇴계획도 함께 세워햐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속에서도 일어서려는 의지를 매일 삶속에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무슨 일이든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저자가 이렇게까지 되기까지 그져 좋은 환경속에서 이뤄낸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의지를 갖고 끝까지 인내와 끈기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젊은이들 아니 우리 모두가 금방 눈에 들어나지 않는다고 불안해 하면서 그 불안 속에서 두려움으로 나를 남과 비교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

세상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데 익숙하다 웬만하면 단념하라고 말한다

세상의 평가와 잣대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노력해서 가지면 된다

세상 살아가기 힘들다고 ,경제가 어렵다고 좌절되어 마냥 부정적인 말들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이속에 나도 속한다

그동안 나의 일에 세상의 평가와 잣대에 휘둘려 마냥 바닥속으로 떨어져 일어서기는 커녕 힘들어 못해로 마냥 주저 앉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동안 나도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꿈틀거리고 있었구나를 알게 되면서

이제 나도 나의 의지대로 일어서 기적을 보여 줄 것이다

마냥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 앉아 불평 불만만 쏫아내는 나를 발견하고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의지대로 기적을 위해 다시 한번 더 도전 할 것이다

저자처럼 1시간 강의를 위해 세시간을 투자하는 모습

깊이 반성한다

마냥 우리는 대학때만 가지고 사회에 나와 큰소리 치곤 한다

나또한 그동안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노력은 그저 앉아 불평만 하는 노력이였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제 나도 나의 몸으로 노력을 해야겠다

기적이 단지 나의 일에서만 이룰 것이아니라 나의 인생의 모든 삶속에서 기적이 되어야 함을 알게된다

특별히 청소년이나 젊은 청춘들에게 꼭 읽어라 권하고 싶다

이책을 통해 나의 인생의 기적을 어떻게 일어킬 것인지 전반적인 모든 부분이 나와 있는 듯하다

기적을 보고 싶다면 먼저 기적이 되어라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도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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