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완성하는 미술관 - 10대의 정체성, 소통법, 진로, 가치관을 찾아가는 미술 에세이 사고뭉치 6
공주형 지음 / 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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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 어릴적부터 예체능에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릴때부터 미술관에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전시가 있다면 일단 가고 봅니다

사실 내가 그림을 잘 아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가면 갈수록 나만의 그림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도 10대 들어 서 정체성때문에 혼란을 겪을 것이며 며칠전에 자기가 사춘기 갔다고 힘들다고 엄마 도와줄 수 있지 라는 쪽지를 받고 뭉클했답니다

이럴때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자기만의 완성하는 미술관을 곁에 두고 싶어 지는 간절함이 있어요

발라동의 자화상은 있는 그대로의나를 인정할 때 마침내 내가 인생의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쉼없이 나를 성찰할 때 비로소 나의 정체성이 확립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림이 우리를 자라게 할 것 입니다

 1,,,자아정체성 찾기

나를 사랑하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알아가는 모습의 간절함이 묻어나와 10대들의 이런 간절함을 많이 공감이 갈 듯 한다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과정 이때 형성되는 자아정체성을 찾기 위해 발부동치는 10대들

나를 알아가고 내가 누구인지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또한 그림을 통해 절실히 알아갈 수 있다

2,,,소통법 발견하기

 

 

나를 알아간다는 것

내옆에 있는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내가 알지 못한 나를 알게 되고 그속에서 방황도 하게 되고 두려움과 절망감도 생길 수 있다

 

이모두의 시점은 가정이 아닐까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그림

가족과 정원은 돈으로 살 수도 저절로 얻을 수도 없다

원만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가 필요하고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보려면 살들하게 보살펴야 하고 건강한 관계가 뿌리를 내리고 풍성한 결실을 거둬들이는 과정은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충분히 함께 시간을 보낸 후에야 가까스로 얻을 수있다

그러나 어디 내집만 행복하면 될까

아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도 함께 행복으로 이어져 그마을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해야만 서로 소통도 될 수 있고 서로 만나고 이해를 하게 된다

10대들이 느껴지는 소통 아니 우리 모두가 느껴 지는 소통인듯 합니다

 

 

3,,,함께 성장하기

4,,,가치관 완성하기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 10대를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림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가는 기회를 가지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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