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독소배출법 - 건강과 젊음을 되찾는
신야 히로미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장이 건강해야한다고 한다

그동안 건강을 위해 많이 생각을 해왔는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까

이아침에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의 장건강을 체크 해 보았다

커피,,,너무나도 좋아한다

매일 10잔이상을 마시면서 커피 없으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하면서 커피와 더불어 하루 일과부터 하루 마칠때까지 커피로 시작하고 마무리한다

그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

그런데 아이를 낳고 100일 되었을때 이른바 믹스커피가 간절해 마신것이 지금까지 거의 10년이상을 믹스를 즐기고 있다

간간히 블랙도 마시지만 믹스를 끊지 못해 하루 스틱 10개 이상을 마시고 있는 현실에서 이책속에서 너무나 섬뜩한 생각이 든다

참 감사한 것은 이날까지 셋째 출산 후 3일 빼고 변비가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장은 튼튼하고 좋은 줄 알았는데 솔직히 속쓰림도 없다 더부룩한 것도 없다

그런데 커피 관장과 다르게 나같은 경우 아주 저렴한 커피와 질좋지 않은 커피가 지금은 모르나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나의 건강을 체크 하는 계기를 가지고 싶어진다

또 친구들은 라떼 커피를 만들어 먹는다고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경우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데 특히 요즘은 우유는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굳이 우유를 이렇게까지 해서 마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동물성 식품이 우리 동양인에겐 맞지 않아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 최근 늘고 있는 과민성대장염을 유발한다고 한다

"육류는 단백질의 공급원이고 우유는 칼슘의 공급원이라며 동물성 식품을 영양가 높고 우수한 식품으로 과대평가하는 분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밥상에 동물성 식품이 자주 오르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병들이 늘어났다는 사실을 알면 생각이 달라진것이다"

육식을 주로 먹는 서양인들보다 허약하지도 않고 거친 음식을 먹고 살았기에 그들보다 더 끈기 있고 부지런했으며 그 저력을 기반으로 훌륭한 정신문화도 이뤄냈다

 

커피관장액 만들고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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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독소 배출법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행동해야할 것이 많은데 우리가 좋은 물 마시기에 그냥 물이 아닌 좋은 물이라니 솔직히 요즘 이름 있는 정수기도 못 믿을 판국에 좋은 정수기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야채 또한 요즘 아무리 유기농이라고 해도 정말 유기농이 없다는 것

믿고 산다고 하지만 그또한 유기농이 아닐 수도

우리가 먹거리나 생활식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나의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막하긴 마찬가지인듯하다

정말 조금 신경쓰면 되는데 현미를 고르는 것도 우리가 알지 못하고 먹거리에 대해 고민을 좀 해야겠다

그래서 내몸속에 독소를 다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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