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 옥이네 겨울 이야기 개똥이네 책방 6
조혜란 지음 / 보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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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먹을 양식이 얼마나 귀한지를 배우게 됩니다

겨울철 갯가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겨울 먹거리를 통해 이야깃거리를 펼쳐저 있는 소중한 정보 겨울철 음식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알게 되고 이웃간의 소중한 나눔과 따뜻한 정도 느껴봅니다

아이들이 굴,조개,감태를 통해 그래서 겨울철 김장할때 굴을 먹구나를 생각하는 아이들

겨울만의 느낄 수 있는 맛난 음식들을 체험합니다  

이름석자라도 배워 입학해야겠다는 옥이 할머니의 바람으로 방학을 맞이 해 내려온 대학생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 아이도 이 모습 따라한다고 한바탕 했습니다

이렇듯 자연속에서 자라 자연속에 돌아와 쉬어가면서 또 도움이 주고 나누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따뜻함이 묻어나옵니다

우리아이들은  그냥 마트만 가면 다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사계절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구하는 옥이와 할머니 이웃사람들의 모습들 속에서 철마다 나오는 먹거리들이 얼마나 다양한게 많고 사계절 음식이 다양하게 펼쳐진 마트와 너무나도 다른 이제 마트에서도 철음식을 찾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음식의 철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정보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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