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 옥이네 가을 이야기 개똥이네 책방 7
조혜란 지음 / 보리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옥이는 할머니와 다양한 자연의 체험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면서 활발하게 자연과 더불어 놀고 있습니다

가을에 무한히 추수하는 모습들 그속에서 정말 한가윗만 같아라는 말이 여기 있듯이 우리네 가을에는 너무나도 풍성한 먹거리들이 끝없이 나오는 풍성한 가을을 체험하게 됩니다 

댜앙햔 먹거리 요리법도 잘 나와 있네요

나도 이번 기회에 약밥을 한번 만들어 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요즘은 이런 추억들이 있을까 싶어요 밤을 함부러 줍다가 큰일당하죠

아이들에게 이런 추억거리가  없다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이 ,,,

우리네 가을 추억거리는 다양하게 많이 있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겨우 돈내고 체험해야할 장소만을 활용해 잠시나마 이런 기분을 얻을 수 있지만 예전에 우리가 느끼는 추억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듯 책에서 다양한 체험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아요

아이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