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일곱 개의 방
엘리자베스 루카스 지음, 안성철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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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첫째방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한인간의 성격 형성

1,,,구강기,,,태어난 직후부터 첫돌까지 먹고 빨고 깨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때

2,,,항문기,,,대소변을 가리는 것으로 자신의 욕구를 분출 이시기에 배변훈련이 자연스럽게 형성 배변훈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고집이 세거나 잔인하고 파괴적인 성격이 될 수도 있다

3,,,남근기,,,4~5세 아이들의 성적 에너지가 생식기로 옮겨지는 시기 남자아이의 경우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여자아이는 엘렉트라콤플렉스

4,,,잠복기,,,대개 6~13세까지 성적인 본능이 잠시 쉬는 기간으로 친구나 운동,공부들으로 나타남

5,,,생식기 ,,,사춘기 성적인 충동과 공격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동성에게 성적인 관심을 쏠리지만 차츰차츰 이성에게로 관심의 대상이 바뀌게 된다 이때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것이며 이런 발달 과정으로 인간이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분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실패자라고 할 수 있는데 사랑하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배워야합니다

두번째방,,,사랑은 나누는 것

사랑과 행복을 전달할것인가? 사랑으로 희생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것을 정확하게 살펴보는것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팀이 사랑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팀워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환상적인 팀워크는 금을 가지고 있지만 움직일 수 없는 왕자가 금은 없지만 앞을 볼 수 있고 멀리 날 수 있는 제비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세번째방,,,사랑의 또 다른 이름

나의 가치관, 나의 연애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며 그것이 곧 옳다고 믿어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니 상대방의 시선에서 보면 나 역시 아주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보일 테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데서 오해가 싹트고 그것은 바로 "다양성의 화해"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프레데릭은 이러한 다양성의 화해에 대한 이야기로 벽을 쌓고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살던 들쥐들이 결국 넓은 세계로 나와 선입견을 깨뜨려버리게 된다는 이야기

사람은 사람들ㅇ 사이에서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배우고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긍정적인 생각은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프레데릭은 이것을 완벽하게 해냈다 추운 겨울 지치고 굶주린 들쥐들에게 그들의 내면에 있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불러냈다

선행과 감사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삶 속에서 긍정적인 내면의 힘을 길러주며 형제 자매애를 포함한 박애는 과거나 현재 미래에 어떤 불행이나 슬픔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가족 모두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를 충만하게 할 것이다

네번째 방,,,그럼에도,삶을 사랑하다

사랑으로 자란 아이가 어떻게 슬픔을 극복하는지 사랑받는 다는 존재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고 믿음

감사와 슬픔 겸손함등 이 모든를 사랑이라고 넓은 날개로 감쌌다

다섯번째방,,,용기있는 삶

성공과 경쟁에 집착하는 인간의 본성 즉 질투와 야망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질투한다 그 행위에 대해 온갖 불신과 질시 두려움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성공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명예와 권력,부를 가지게 된다는 생각때문

이것은 인간의 극단적인 이기심에서 비롯된 본성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랑은 뒷전인 채 오로지 남을 밟고 올라서야만 하는 현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살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악마의 유혹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악마들이 우리 뒤를 쫓아오고 있다

청소년들이 마약에 손을 대고 아름다운 여성들은 굶어 죽을 정도로 살을 뺀다 그리고 성인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깊은 상실감과 우울증 때문에 괴로워 한다 이 모두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두려움,외로움, 실패등을 경험한 인간의 이기심이 불러낸 악마들이다

당신이 두려움과 정면으로 맞선다면 수많은 공포들은 금방 작아질 것입니다

용기라는 말과 그 반대말인 두려움

사람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보면 그저 놀랍고 당혹스러울뿐

두려움은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혐오감 뒤에 숨어 있다 두려움은 자신이 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행동이나 경계선을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호하려고 선을 긋는데서 생긴다 사람들이 난톡하게 핼동할때는 대부분 두려움이 그 뒤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것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성바울 교회의 비석,,,1647년 볼티모어

이시대 소음과 조급함의 한가운데를 여유있게 걸어가라 그리고 고요함속의 평화가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인식하라. 너 자신을 배반하지 않는 한에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노력하라.너의 진심을 조용하고도 명확하게 말하라, 그리고 남들의 말을 경청하라. 왜냐하면 무뢰한이나 무식한 자들도 자기 자신의 주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끄럽고 공격적인 사람을 피하라.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들은 너의 정신을 어지럽힐 것이다. 남들을 질투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천박하고 불쾌한 사람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중에는 항상 너보다 잘나거나 못난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또는 너보다 많거나 적게 가진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가 이룩한 것과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에 즐거워하라. 네가 계속 전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그러나 항상 겸손해라 .전진한다는 것은 변화무쌍한 시간의 장난 속에서 네가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소유물이다. 사업적인 문제들을 조심스럽게 처리하라. 왜냐하면 세상은 음모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인간과 도덕적인 것들 앞에서 장님이 되지는 말아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투쟁하며 대단히 뛰어난 영웅들로 세상은 가득 차 있다

너 자신을 잃지 말라. 특히 애정을 가장하지 말라.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냉소하지도 말라. 왜냐하면 삭막함과 실망감이 가득한 삶에서 사랑은 푸르른 초원과도 같이 중요하다 세월의 조언을 친절하게 받아들여라.그리고 그것을 감시히 여기며 젊은이들에게 나누어주어라. 네가 갑자기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강인한 정신력이 너를 보호해 줄것이다 그러나 허상을 가지고 너를 괴롭히지 말라 . 많은 공포는 지침과 외로움을 통해 탄생한다 네 영혼의 평화를 유지해라 모든 삶의 멍에와 투쟁이 깨져버린 꿈들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멋진 곳이다 항상 깨어있어라 그리고 모든 힘을 다해 행운을 느끼도록 노력하라

여섯번째방,,,진실한 치유

용서하는 것만이 그기억에서 벗어나는 길 사랑의 언어로 치유하자

일곱번째방,,,죽음보다 강한 사랑

바로 사랑 사랑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사랑이 바로 모성애이다

모성애는 세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사랑의 힘

아픔, 분노,몰이해 ,괴로움 복수심 절망 치명적인 무관심등이 사랑으로 모두 다 깨어진다

증오의 씨앗을 뿌리는 자 증오를 걷어 들이리라는 옛말이 있다

사랑의 씨앗을 뿌리면 사랑을 걷어 들일 수 있다

세계는 한걸음 발전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넘쳐나고 있는 기술적인 발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정신적인 안정 하나 된 마음 그안에 가득한 사랑의 발전이야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치료법이다

아직은 기회가 있다 분명히 존재한다

이책에 있는 모든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여려분도 나에게도 사랑을 전해주고 그 사랑을 최선을 다해 실현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랑하면 살아요

옛날 이야기가 아이들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성인들의 상처 받은 마음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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