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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는 이제 그만 ㅣ 읽기의 즐거움 13
토마 고르네 지음, 오로르 프티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솔직히 내가 부르짖고 싶은 말입니다
우리 세아이들이 계속 되는 뽀뽀로 힘들어요
아빠나 엄마한테 무한정 매번 요구 하는 것이 뽀뽀와 안아줘
고학년인데도 학교 에서 만나도 뽀뽀 해야하구요
그런데 요즘은 주위 친구들 의식을 하고 없으면 하네요
집에서는 무한정으로 요구하네요
어쩜 입장이 바꿔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한정 쏫아내는 뽀뽀의 세례에 황당해하고 싫어하는 모습
내가 뽀뽀그만하면 아마 우리 아이들 표정이 이럴겁니다
이 모습은 우리 가정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카이가 파스칼의 이런 모습속에서 다시 뽀뽀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자기뿐 아니라 다른 친구도 부모님과 뽀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부모님과 할아버지와 뽀뽀를 다시금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뽀뽀가 우리에게 엄청난 행복을 준다는 사실을 또 다시 깨닫게 되면서 오늘부터라도 우리 아이에게 뽀뽀를 듬뿍해줘야겠어요
뽀뽀는 이제그만!
이라고 해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봐도 읽지 않았는지,,,
꼭 읽게 해줘야겠어요
뽀뽀의 회복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