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대한민국 -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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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나의 인생에 멘토가 되었던 공병호 선생님의 10년의 법칙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고 10년법칙을 도전 받아 10년에 책천권을 읽기를 목표로 읽고 있는데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500권이 다 되어 갑니다  천권을 읽고 나면 나의 다른 변신을 기대하면서 또 다른 나의 열정을 보려고 그러면서 내나름대로 지금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나 주위 분들에게 다른 어떤 책보다도 10년의 법칙부터 읽고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죠

우리 지역에 오셨을때 두번을 만나뵌적이 있는데 멀리서죠,,,^*^

그이후 공병호선생님 책은 거의 읽는다싶이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뭔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지 않고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논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을 손에 잡으면서 얼마나 떨리고 좋았는지 벌써,,,하면서 그런데 그런 기대를 주지 못해 아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5년후의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그 변화에 대해 그냥 앉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스스로가 먼저 튀는자로써 막연하게 흘러가는 구나하면서 받아들이면 안될 것 같군요

신념은 학교공부에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에는 두가지 분류가 있다 하나는 "기술이나 기예와 관련된 공부" 그러나 신념은 기술공부와는 다른 차원의 공부 "세상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공부"이다 학문이 날로 분화되어 가는 추세를 고려하면 전문인이 자신의 분야에는 정통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올바른 신념을 세울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통찰력도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됩니다

나한사람이라도 자신에게 정직하게 살자

어떻게 정직해야할까?

1,,,꾼돈은 알뜰살뜰 써야한다

2,,,구조조정이 계속 이뤄져야한다

3,,,요행을 바라지 말고 본질에 충실해야한다

4,,,고정비용을 최대한 낮춰야한다

5,,,앞서 가는 나라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어야한다

6,,,유행에 휘둘리지 말고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누구도 미래를 예단할 수 없고 하기에 따라서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우리가 합리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어야한다

비록 가슴과 머리는 따로 놓았지만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 대한민국의 미래를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속에서 또 한번 도전은 받습니다

나또한 튀는자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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