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의 지혜 - 한 세기를 살아온 인생 철학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캐롤라인 스토신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인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한세기를 살아온 인생 철학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나는 더 이상 앞에서도 뒤에서도 희망이나 두려움을 보지 않는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발견하는 좋은 것을 취한다

지금 여기서 가장 좋은것을

이미 알리스는 스무살쯤 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알리스 할머니는 백세를 훌쩍 넘긴 지금도 여전히 성실하게 바흐, 베토벤,쇼팽,슈베르트를 외워서 매일 세시간씩 연주를 한다고 하는데 내삶 또한 음악을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 이렇듯 연습의 중요성또한 느낍니다 우리는 나이가 많아서라고 자주 말을 하지만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연습을 통해 이뤄지는것,,,알리스 할머니의 생활의 지혜를 엿보는듯합니다

매 삶이 그냥 주어져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흰머리 한가닥,주름으로 쭈글거리는 피부를 보면서 우리는 세월의 한탄을 얼마나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지만 알리스 할머니의 얼굴에는 미소로 생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는 삶의 행복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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