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국가의 부(富)
로버트 브라이스 지음, 이강덕 옮김 / 성안당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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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에너지, 전기
지금은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우리의 일상 디지털 시계의 알람이 울리면 깨는 알람 또한 전기 충전을 해야만 이뤄지니 우리의 일상 먹고 하는 모든 것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현실속에서 직접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전기의 시대가 열린 지 14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기는 우리가 살아가고,소통하며,배우고,먹는 방식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인류에게 전례없는 번영의 시기를 맞이하게 했다. 인류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부와 번영 속에서 살았던 적은 없었다.
전기는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전기의 혁시적인 힘은 수많은 학술 논문의 주제가 될 만큼 관심이 뜨겁다. 전기가 경제를 주도하는 한편, 부가 증대될수록 전기 소비 역시 증가한다는 사실도 분명하다. 사람들이 부유해질수록, 더 많은 전자제품을 구매할 여유가 생겨 더 많은 전기를 소비하게 된다. 전기 사용과 인간건강,경제성장 사이의 밀접한 상관관계는 국제투자 은행가들이 전기 소비를 경제 활동의 척도로 채택할 정도로 명백해졌다. 


재생 가능 에너지와 고전압 송전사업이 모두 토지 이용을 둘러싼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그렇다.그리고 이런 사업들의 확신에 따라,토지 이용을 두고 더 많은 갈등이 불가피하다. 토지 이용이나 비용등의 문제가 이미 재생 가능 에너지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다면 전기 생산자들은 치솟는 세계 수요를 충족시키고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기 위해 무엇을 사용해야할까? 이에 대한 해답이 원자력에너지라고 한다.
에디슨시대부터 대규모로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은 2호기의 터빈 홀에 있는 것과 비슷한 기계에 의존해 왔다. 
목표는 똑같이 유지되었다.
원자력하면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일의 심각성을 생각안 할 수 없다.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나라에도 몇 곳에 원전이 있다보니 왠지 걱정도 되고 두려움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전기의 필요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우리 일상이 모두 전기로 이뤄졌기에 전기와 떼고 살아갈 수 없기에 전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르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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