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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 - 흔들려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전략
김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2025~2028년 한국 주식호황기, 원칙으로 버티고 수익으로 답하다.평범한 주식투자자, 30년,,,
잃지 않는 주식투자를 추구하며 산다는 저자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햇다고 한다. 주식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아 힘든 한사람인데 왠지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추천을 보니 설게기도 한다.
투자는 다르다. 신중함과 차분함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만으로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종목을 사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부터 버려야 한다.
철저히 자기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 사람만이 수익을 가져간다.
극소수만이 충분한 수익을 얻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손해를 본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의 분위기도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고 노후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는 현대 시대에 꼭 필요한 모습, 투자는 오직 내 스스로 해나가야 하는 영역,철저히 자기돈으로 투자해야 하고 남들보다 더 오래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는 사람만이 투자로 인한 결실을 얻게 된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실제로 흑자로 지내는 기간은 고작 34년이라고 한다.
43세가 정점하고 그 이후부터는 내리막길이다. 61세부터는 적자 인생이 시작된다. 누구나 노년에는
안락하게 살 것이라 기대하지만, 대한민국 노인의 40%이상은 극빈층으로 전락한다.
제대로 된 준비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누구를 원망하리 결국 스스로의 책임임을 알지만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고 있는데 도움을 받고 싶어진다.

한국주식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매출과 수익이 급감해 더는 버티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고정비를 크게 줄여놓으면
조금만 매출이 늘어나도 순이익은 순식간에 개선된다.
2026년부터 한국주식시장이 오를것인가 궁금해지면서 다가오는 26년 한국주식시장을 엿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