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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건강한 육체만 있다면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일본 소도시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일본은 섬나라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3,000m가 넘는 산이 21개 이상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이 많고 깊은 계곡도 많다. 깊은 계곡에는 물도 풍부하고 맑고 깨끗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리는 청정한 물은 워낙 예민해 좋은 환경이 아니면 자라지 못한다는 대왕 와사비 농장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가 일본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호텔의 천연 온천은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어떤 손님은 일본 곳곳의 온천을 다녀본 끝에 이곳이 피부병에 가장 도움이 된다며 개인적으로 오는 방법을 묻기도 한다고 한다.
나가노 산위에서 미끄러지듯 내려오면 산자락에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 마크가 붙은 펜션풍 호텔들이 즐비하다.
나가노는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지만, 그중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꼽으라면 가미코지를 이야기한다고 한다.
가미코지는 중부 산악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 해발 1,500m가 넘는 고지대에 자리한다.
둘러싼 산들은 해발 3,000m가 넘는 웅장한 봉우리들
가마코지라는 이름은 '위에 있는 땅'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동신에 '신이 머무는 성스러운 높은 지역'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일 년 내내 같은 풍경만 이어지는 사막에서 기독교는 탄생,
시간의 흐름을 가늠하기 어려운 사막에서 그들의 유일한 천국은 아마 오아시스였을 것이다.
돗토리에는 동양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사막이 있다.
약 10만년 전부터 존재해온 이 모래 언덕은 중국 산맥의 화강암이 오랜 세월 바람에 침식되어 지요강을 따라 동해로 흘러간 뒤 파도에 밀려와 형성된 것이다.
모래언덕은 마치 파도와 같이 일렁인다.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만 조금 잠잠해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고 한다.맨발로 걸어보기를 시도한다.
일본은 정직한 나라인 만큼 신발을 가져갈리 없다.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