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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2026 - 당신이 놓쳤던 취업 & 채용 트렌드 국내 및 세계 전망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25년 10월
평점 :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사람과 조직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탤런트 파인터,채용과 커리어현장에서 드러나는 신호를 해석하며, 그 속에 숨어 있는 동기와 의미를 찾아내려는 시도를 20여년간 이어 온 저자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변화를 관찰하며, 인재와 팀이 맞물려 작동하는 원리를 탐구하고 그 과정을 전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채용은 단순히 조직의 빈자리를 기계적으로 채우는 일이 아니다.
채용은 팀원을 바꿀 수 있는 기회, 조직은 팀 위주로 바뀌고 있다. 팀은 기계가 아니라 살아있는 유기체, 마이클 조던은 '재능은 경기를 이기게 하지만 팀워트와 지성은 챔피언을 만든다'라고 했다.
천재 1명의 역량만으로는 챔피언이 될 수 없으며, 팀 전체의 지성과 협력 체계가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우승을 챙위할 수 있다.
잘 뽑은 1명은 팀 분위기를 살린다.
팀이 살아야 조직도 살아난다. 팀 구성원을 뽑는 순간은 팀의 성과와 문화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 기회' 채용할 때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넘치는 사람을 길러내야 한다.
1명의 역량,태도,가치관은 팀 전체 분위기와 성과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킨다.
잘 뽑은 리더가 팀핏을 리드하고 문제해결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팀핏이란 지원자가 배치될 팀의 업무 스타일,소통방식,가치관,협업태도,갈등 대응 방식등의 지원자와 얼마나 잘 맞는지 평가하는 개념이다.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팀에 맞는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조직은 점차 팀 중심으로 채용이 바뀌고 있다.

2026년 일하는 동기의 변화에 따른 10가지 채용 트렌드 키워드를 다룰 것이다. 2026년 채용 트렌드를 관통하는 10대 키워드를 뽑았다고 한다.
이제 리더는 단순한 지시자가 아니라 팀원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기업들은 이제 단순히 '어떻게 일하느냐?'보다 '왜 이 일을 하는가?'에 주목하면서 일하는 본질로 돌아가고 있다.
결국 협력이 잘되는 지원자, 즉 '팀핏'이 높은 인재가 살아남는 시대, 혼자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함께 일을 잘하는 사람, 팀워크가 잘 되는 사람이 채용된다.

채용트렌드 키워드의 변화를 만나게 된다.
2026년 채용트렌드 키워드를 알고 팀핏시대에 맞는 인재로, 면접 피드백, AI리터러시의 시대가 오니 이 책으로 채용트렌드 10가지를 통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