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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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AI. 최근 10년간 미국 실리콘벨리와 한국 테헤란로에서 가장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키워드다. AI가 주춤할 때 블록체인이 치고 나왔고, 블록체인이 주춤하자  AI가 급부상했다. 
표면적으로는 마치 무로가 기름처럼 공존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느껴진다. 
블록체인과 AI는 마치 N극과 S극 같다. 서로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끌어당긴다.
<CRYPTO.AI>블록체인의 상징인 크립토와 인공지능의 약자인 AI를 하나의 도메인처럼 묶어냈다.

Bitcoin은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기관 회사.정부.은행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하는 P2P peer to peer방식으로 진행되는데 Bitcoin은 은행처럼 돈을 중간에서 컨트롤하는 중앙관리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고 한다.

블록체인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우리가 알고 있는 블록체인의 시발점은 바로 Bitcoin이다.
Bitcoin은 기존 금융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시된 암호화폐,
뿌리를 알면 나무를 알 수 있고, 나무를 알면 어떤 잎새와 열매가 열릴지 알 수 있다.
새로운 혁명의 승자가 금융업에서 나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결코 허무맹랑한 상상이 아니라는 것 변화를 보면서 느끼고 있지만 그 속에 들어가 직접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해 아직까지 너무 아쉽다.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같이 하나의 거대한 인프라이다.
단순하게 전자상거래를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 및 사회의 '기반기술'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력과 엄청난 규모의 자원이 필요하다.
계속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어렵다고 변화를 두려워했는데 벌써 이만큼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니 앞으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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