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MBA
강시철.곽영길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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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 경영의 핵심이 바뀌기 시작
디지털 르네상스의 서막이 오르고 지평선 너머로 AI와 비즈니스의 공생적 미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혜로운 자는 모든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것을 찾아낸다>라는 공자의 가르침처럼 이 격변의 시대에 우리는 혁신과 전통의 조화를 이룰 새로운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AI MBA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인간의 개입이 필요한 영역은 급격히 축소되고 있으며, AI는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수행하고 있다.


알고리즘들은 GPU없이도 실행 가능하며 약 1기가바이트 이하의 데이터로도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경영 도구의 이해와 활용을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의 변화에 차세대 리더를 위한 AI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를 느끼게 된다.
딥 러닝은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인지능력을 확장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의 심정지 예측 시스템이 보여 주듯, 이제 기계는 인간보다 먼저 위험을 감지하고 생명을 구하는 파트너가 되었다. 스마트폰부터 자율 주행차까지, 딥 러닝은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며 새로운 가능성의 지평을 열고 있다. 
진정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이 변화에 변화를 안 가질 수 없으니 정말 힘들다.


소비의 시간성은 퀀텀 시간 조각으로 분절되어 심비언트는 다양한 시간적 맥락을 오가며 각 맥락에 최적화된 소비 결정을 내린다.
미래지향적 소비는 경험 트레이딩이라는 새로운 소비 행동을 만들어냈다.
퀀텀소비자 세분화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유동적 페르소나를 생성해 심비언트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양한 소비정체성을 오가며 일관된 패턴으로 포착되기를 거부한다.
소비자와 브랜드상호 작용은 공동가치창출 스트림을 통해 이루어진다.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한 새로운 원칙 어렵지만 잘 배워 변화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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