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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생각만 하고 그대로일까 - 실패의 굴레에서 벗어나 실행을 만드는 무의식 사용법
코트니 트레이시 지음, 문희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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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근본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로 돌아오던 인생의 돌파구 당신의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는 법과 통제불능으로 보이는 것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하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인간 조건에서 벗어나기는 인간이 되지 말자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법, 가능한 최선의 인간이 되는 법을 배우자는 것이다. 
자신의 정신질환을 솔직하게 고백한 최초의 치료사로 현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가로 정신건강과 관련된 기업 다섯 개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인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에 치료사가 되었다고 한다. 인간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는 이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그 사이 저자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한다.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의식의 12단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기를 바란다.치료사가 되기전에 저자의 모습을 먼저 만나게 된다.엉망인 사람들은 스스로 잘 통제하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고 한다.무의식,무의식,무의식이 의식적으로 나를 보게 되면 의식적 나를 통해 내가 한 일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제 나를 위해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려한다.
의식의 12단계를 통해 삶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각 단계에는 여러 질문과 경험이 있는데 질문은 답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이 가진 고유의 무의식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도록 돕고 경험은 무의식을 의식과 연결시켜 통제하는 법을 알려준다.예시 답변나 함께 잘 나와 있어 그동안 '나는 왜 생각만하고 그대로일까'를 외쳤던 사람인지라 내가 생각한 말이 이렇게 책 제목으로 나와 더욱 더 읽고 싶었던 책인지라 지금까지도 계속 실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실행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