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힘은 삶의 무기가 된다 - 고요한 공감이 만드는 대화의 기적
마쓰다 미히로 지음, 정현 옮김 / 한가한오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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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까?
대화가 부담스러운 내향향 이라면 '지금 내 말 듣고 있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면 잘 들어주는 친구,선배,어른,부모가 되고 싶다면 무엇부도, 누군가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기에 이 책을 펼친다.
그동안 말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지만 이젠 잘 듣어주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듣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대화의 기술'임을 알기에 도움 받고 싶어진다.


훌륭한 대화의 기술을 위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동안 나의 모습을 보게 되며 쉽고 단순하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담았다고 하니 도움 받아야겠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상대가 나를 바라보고 편안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왜 이렇게 이런 모습이 되지 못했을까?, 무슨 말이라도 해 줘야겠다는 생각과 말 좀 잘해주려고 나름 열심히 말을 더 많이 한것이 화근이었구나를 생각하게 된다.
듣기, 
상대를 바라보고 자신의 표정을 의식하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자 말 없이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관계를 바꾸는 듣기의 기술 33가지를 지금부터 잘 공부하여 모임의 리더답게 앞으로 듣기에 집중하며 모임의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힐링,치유가 될 수 있는 모임과 일들속에서 만들어가고 싶다.
입은 5%열고, 귀는 95%열라는것과 좋은 질문 하나가 백 마디 말보다 훨씬 낫다고 하니 일단 이 두가지부터 집중해서 나름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말 잘 듣는 사람이 되기가 그렇게 어렵구나를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다. 나름 잘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음, 말 잘하는 사람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부터 잘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성공하기 위해서도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것이 더 절실해진다.
상대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게 되는 '틈'이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굳이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듣는데 95%활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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