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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최신판 ’25~’26 ㅣ 프렌즈 Friends 20
이주은.한세라.이정복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풍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최첨단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런던,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런던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꼭 봐야 할 것을 정리, 개성있는 여행을 위해 다양한 테마로 구성 추천하는 상점과 식당, 런던 구석구석 자리한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한 눈에 런던을 먼저 만나본다.
보는 건만으로도 설렌데 직접 여행 계획을 한다면 얼마나 설렌까마는 런던으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떠나기전 런던에 대한 기초 정보부터 꼼꼼히 확인후 옷차림부터 물가까지 다양한 기초적인 정보를 확인한다.
런던랜드마크 18곳을 확인후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도 한눈에 보는 런던을 통해 여행 계획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은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등 4개 나라가 연합한 국가로 아직 왕이 있으며 정치는 의회 민주주의로 총리가 정치 수장하며 영국은 지금의 국가가 되기까지 수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그중에서도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먼저 알아보고 떠나면 좋겠다.
역사를 알고 가면 폭넓게 런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런던 근교에는 멋진 장소가 많다고 하니 오랜 역사를 간직한 대학 도시부터 왕실의 거주지, 그리고 신나는 스튜디오까지 주제도 다양하다고 한다. 그런데 당일치기로 근교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런던에는 10개 넘는 기차역(종착역)이 있고 20개가 넘는 기차 노선이 있는데 자신의 출발지를 고려해 목적지까지 편리한 연결편을 잘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멋진 런던 여행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