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챌린지 - AI 시대, 가장 강력한 스펙은 하루 한 도전을 100일간 이어가는 힘이다
오츠카 아미 지음, 류두진 옮김 / 인사이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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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챗GPT에 리포트나 맡기던 대학생, AI만 믿었던 그가 매일 앱을 만들며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매일 하나씩, 조금식 앱을 만들다보니 알게 됐다.

답을 내는 것 AI지만, 그 답을 어떻게 쓰느냐는 내 손끝에 달려 있다는 걸,

AI에 묻던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었다.



100일 챌린지라 해 일상속에서 이뤄지는 그동안 함께 하자고 오는 다양한 챌린지정도로 알고 이 책을 펼쳤다. 그런데 그런 챌린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챗GPT로 뭘하고 싶은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등 다양한 질문 속에서 어렵게만 느껴져 손도 될 수 없는 그저 딴 세상에 딴 사람만 하는 것인줄 알고 포기상태인데 이렇게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100일 챌린지'가 드디어 시작,

첫 포스팅 앱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고 첫 작품이 중요하며 첫인상이 이 챌린지의 흐름을 결정지을테니 과거에 만든 앱들을 떠올리며 신중하게 선택한 건 '오셀로 스타일 게임'이었다.

집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늘 스마트폰이나 닌텐도 스위치 혹은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침대에서 뒹굴며 유튜브영상을 보기 시작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우리의 삶을 이렇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젠 100일 챌린지를 가지고 나의 하루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다른 삶을 기대해 보면서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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