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 부의 한계를 넘어선 슈퍼리치 본격 탐구서
귀도 알파니 지음,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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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들 사이에 신으로 군림한 자들, 슈퍼리치!

그들은 어떻게 부를 쌓고, 지켰으며, 지배했는가?

단순히 부자나 초부자들의 삶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매력이나 혐오감에 따라 좌우되는 책도 아닌 모든 시대에 걸친 부자들의 전반적인 역사를 살펴보고자 하는  시도일뿐, 많은 실례들이 
제시될 것이고 일부 특별한 인물들의 삶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가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세월이 흐르며 많은 것이 변했다. 오늘날 부자들은 분명 고전고대(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부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중세시대의 부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는 것, 일론 머스크는 앨런 더 레드가 아닌 것이다. 우리가 답을 찾고자 하는 부자들에 대한 질문들은 과거나 현재나 대체로 같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부자를 정의하는 유일한 조건은 그들의 부유함이다. 
그들은 귀족일 수도 평민일 수도 있다.

부란 무엇일까? 잠시 생각을 하면서 화가 났다.
내가 지금 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남의 이야기를 왜 내가 알아야할까등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동안 부에 대해 궁금했고 나름 따라 해 본다고 해보았지만 멀리만 먼 것이었기에 도대체 왜 내가 지금 남의 부를 가지고 논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잠시 화를 내본다.
부자가 누구인지? 알면 나의 환경이 바뀌는가등 다양한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근대초기에 나타난 부의 집중이 증가하는 경향은 19세기에도 계속 되었다고 한다.
부의 집중이 거의 항상 증가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일반 평민들은 이 부의 자리에 앉기가 참으로 힘든것 같다.
나름 부자들의 따라해 보려고 했지만 넘지 못하는 벽이 있는듯한데 최고의 부는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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