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 - 1,000만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보고서 작성의 4가지 조건 ㅣ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시리즈
임영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통하는 보고서의 4가지 조건만 알면 
이제 당신도 보고서 작성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의 구성, 문장표현,문단정리,시각화방법에 이르기까지 보고서 작성에 관한 A to Z를 빠짐없이 다룬 책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간결한원칙,핵심만간결,한눈에 쏙쏙,한장으로 끝,상사맞춤형,논리적설득,빼기의 기술 보고서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직의 환경이나 상사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위에서 살펴본 10가지 내용이 가장 보편적이고 빈도수가 많은 상사들의 공격 패턴이다
처방전은 그리 복잡하지 않는다. 무수히 많은 총알을 피해 상사의 마음에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방법으로 4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고 한다.

보고서가 까이는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마디로 정리하면 보고서에 예의가 없기 대문에 보고서 4가지 있게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좋은 보고서의 조건을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은 집을 짓는 과정과 매우 유사, 집을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설계를 하고 철골 주조를 세우는 일 
보고서의 목적에 맞게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설계하고 목차를 구성해야 하며 철골구조를 완성했다면 이제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 올려야 한다. 
MBTI에서 찾을 수 있는 최근 유행했던 해답
사람을 대할 때마다 그 사람의 성격을 일일이 파악하고 성격에 맞춰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16가지의 MBTI유형은 어떤 사람을 파악하고 대할 때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해준다.
보고서 작성의 목적을 파악하는 일도 마찬가지, MBTI처럼 유형화된 틀을 가지고 파악해야 효과적이다. 
잘 통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밀을 다양한 각도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