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엄마와 아이는 서로를 성장시키며 함께 자라난다.
자신의 꿈을 접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간호과에 진학, 투쟁보다 타협이 쉽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았던 덕분일까 꿈은 쉽게 사그라들다 사라져 버리고 간호대 졸업후에는 '간호사'라는 이름의 옷에 맞추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목표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이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것 같다.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지만 마음 속 희망의 불꽃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마흔, 엄마인 과거로 돌아가 못다 한 숙제를 마치려고 미친 꿈을 마음 가득 품고서 도전하는 모습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