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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4월
평점 :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견디고 살아남는 사람이 가장 강하다는 걸 잊지 말자
급여일 전날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을 삼키고 모두가 떠난 볼 꺼진 사업장을 홀로 지키며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고민하면서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각 영업장마다 쉽게 폐업하지 못하는 이유가 다 있을 것이다.
어떤 올무에 걸려 있는지 어떤 악몽을 꾸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처지이든 이
작고 소박한 글들이 하나의 작은 빛이 되기를 원한다는 저자의 말이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것을 되새기면서도 마음은 참으로 힘들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려고 무한히 노력을 했지만 참으로 힘들었다.

특별히 구체적인 목표와 날짜까지 정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었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이뤄진 것이 없기에 이젠 무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태
여기 희망으로 가는 네 가지 방법보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우리 일상은 너무나 많은 유혹과 쾌락에 둘러 싸여 있다.
목표를 이루려면 이런 순간의 유혹과 쾌락을 잠시 뒤로 미루거나 포기해야 한다.
계획이란 미래를 위해 지금 뭔가를 하는 것, 그 계획에 들어갈 핵심 내용은 자신의 열망,우선순위,자원,데드라인등
종이에 써가며 보완하고 다음어가는 것이 희망을 만드는 시작,
포기라는 말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사장이라는 자리의 무게는 외로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려울 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가 결정된다.
그래 웃자,
속은 타 들어가도 겉은 웃자
어려울때일수록 더더욱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일들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늪에서 빠져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이 책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 사장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