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 여유 있게 일하는 사람은 준비에 시간을 투자한다 팀장의 서재 4
이바 마사야스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여유있게 일하는 사람은 준비에 시간을 투자한다.
일을 잘 한다는 건 준비를 잘하는 것이다.
준비만 잘해도 어려움의 90%는 해결된다.
이 책에서는 준비를 잘하는 사람, 또는 준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하고 이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평범한 사람들도 조금만 신경 쓰면 자신의 업무 능력을 한 차원 더 향상 시킬 수 있다.
준비를 잘하는 사람과 부족한 사람의 차이를 보면서 나를 점검해 보게 된다. 첫 걸음이 결과를 크게 바꾼다. 
사전 준비를 잘하는 사람이란 빠른 속도로 능숙하게 작업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목적을 확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면서' 절차를 진행하는 사람이 준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인 것이다.
정신없이 바쁜 사람일수록 다이어리가 텅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글을 보는 순간 나를 보는 듯하다
향후의 일정을 모르면 상대는 불안해진다. 
준비를 잘 못하는 사람의 이메일과 잘하는 사람의 이메일을 보게 된다.
향후의 일정을 명확히 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다.
여유있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한다.
시간은 유한하다.
일단 작업을 시작하면 눈앞의 일에 몰두하기 마련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과제를 좁히면 필요한 것이 보이게 된다고 한다.
준비능력이란 어떤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업무의 진행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이 책에서 제안하는 항목들만 챙겨본다면 변화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38가지 제안 항목을 통해 앞으로 나의 일을 준비하고 여유롭게 하고 싶다.
이제부터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기 위해 먼저 무엇이 우선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기 위하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을려면 정리정돈부터 먼저 이뤄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에게 필요한 일부터 차츰해나가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