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나라 사계절이 뚜렷하고 24절기가 있다,절기마다 나오는 제철채소나 해산물은 신선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훌륭한 식재료가 되어주니 계절 상관없이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요즘 제철에 나온 것들이 그 참맛을 제대로 담고 있다보니 각 계절별로 나는 재료를 활용한 제철음식을 만들어 식탁에 올릴려고 한다.요즘 같은 봄에 봄나물을 많이 해 먹을려고 노력하는데 다양한 봄나물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였는데 이렇게 이 책으로 도움 받고자 한다.특히 봄동으로 무침을 많이 해 먹는데 봄동으로 된장찌게도 끓여 먹어도 볼까 생각중이다.미리 만들어두면 좋은 육수와 양념들을 익힌다. 이종임요리팁까지 알려준다. 무는 묵 끓여주는 것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중간에 건진다는 것 또한 팁을 얻게 된다.만드는 동영상까지 수록되어 있어 더 궁금할때 동영상을 보면서 요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오늘 아침도 봄동무침을 해 먹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달래,오이를 넣고 요리해보는 것도 시도해 보려고 한다.봄동된장극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는데 국거리 소고기로 봄동된장국 또한 시도해보려고 한다.그외 사계절 요리도 만날 수 있고 특히 겨울무전이 새롭게 다가온다. 무로 전을 만든다고 하니 특히 겨울 무가 맛나다보니 겨울에 겨울무전에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요즘 매일 도시락 2끼를 준비하다보니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레시피로 맛나고 행복한 도시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