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권위자가 밝혀 낸 아프지 않고 젊게 살기 위한 새로운 과학,엔젤줄기세포가 답하다.모세가 홍해를 건널때가 80세쯤으로 추정,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40년간 광야생활을 한 끝에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느보산에서 눈을 감는다. 모세가 무려 120세일 때 13세기경의 평균 수명은 30~40세정도로 추정,120세에도 해발 800~900m의 느보산을 걸어서 올랐던 모세처럼 우리 이웃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글려본다. 아무도 아프지 않게 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며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모세가 살던 그 시절은 환경이 다르지 않았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모세만 그렇게 오래 산 것은 아닐듯한데 하면서 책을 펼친다.고흐 작품을 보면서 어둠도 색을 가지고 있는 밤, 탄생한 명작, 줄기세포 또한 어떤 어두운 통증이 우리 삶에 드리우더라도 생의 의지가 번뜩이는 색채를 되돌려줄 것을 기대해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나이가 들며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함면서 질병에 의한 고통이 뇌에 각인되고 그것이 고착화되면서 뇌세포가 손상,이것이 만성통증이 되는 것이다. 만성통증 치료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손상된 세포를 정상화하는 것이다.뇌가 젊어진다.역으로 돌아간다라는 뜻으로 영어로 리버스 에이징이라고 한다.손상된 뇌가 건강해지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힘이 즐기세포에 있다.다른 사람이 밉고 화가 날 때 '내가 화를 내면 내 뇌만 손상된다.나의 뇌 건강을 위해 화를 내지 말자'결국 나만 손해를 보는 것이다.상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미움도 분노도 빨리 털어버려야 마음이 편안해진다.건강하게 살려면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인간이 평안하게만 살 수 있을까?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을뿐더러 불현듯 찾아오는 질병을 의지로 막을수도 없다. 한순간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보았는가? 그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 바깥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더 넣어주는 것,인간이라는 소우주 하나하나가 자기만의 세상을 잘 유지해갈 수 있으면 아무도 안 아픈 세상을 소망한다.줄기세포를 통해 이뤄지는 건강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