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가방을 다시 싸는 당신에게 견네는 '위로와 격력'의 메시지!용기가 부족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나에게 보내는 '셀프 응원 메시지'커피 한 잔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쉬운듯 하나 참으로 어려운듯 하다.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오후 4시를 어떻게 보낼 지 책을 펼친다.내가 세운 뜻으로 나자신을 가두지 말고 , 내가 세운 잣대로 남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 말이 오늘 따라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나는 아니였는데 상대는 내가 이런 사람이였나보다는 것을 알고 나니 참으로 마음이 아파온다.모퉁이를 돌아서는 순간, 돌아온 길은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그 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란다.새로운 길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늘 걸어갈 길을 한참을 쳐다본다. 쳐다보면서 후회를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으로 인해 다시 정리를 하고 앞으론 그런 길을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먹구름 뒤에는 푸른 하늘이 있다는 말은 알지만 언제까지 이 먹구름과 함께 가야할까 엄청 길고 오래가다보면 사람이 한없이 작아지고 낮아지고 지쳐버려 포기할까도 생각하게 된다.그 먹구름이 빨리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둥거려보지만 참으로 힘들다.어차피 저 구름 뒤엔 푸른 하늘이 있다면 더 참아보겠지만 지친 일상으로 마음의 창문이 닫아져버리고 희망을 가지질 못하고 살아갈때가 많은 것 같다.현재 인생의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재미있고 신이 나야하는데 한없이 흐느적거리는 나를 보게 된다.인생오후부터 거울 조차 거부하게 된다. 거울 속에 낯선 사람이 있기에 거울와 마주하기가 두려워 거울을 멀리하게 되는 나를 보게 된다. 인생 오후가 왜 이리 암울하고 먹구름으로 한가득인지를 생각하면서 다시 그 먹구름을 걷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루 감사 100가지 쓰기도 도전해 보고 감사를 외쳐보기도 하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다시 인생오후를 힘차게 시작해보도 나에게 위로와 격려와 희망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