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2 - 165개의 스팟·매주 1개의 당일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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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를 위한 시기적적 취향저격 여행지 안내서 52주 여행,
여행도 다 때가 있다. 맞는 말,
실패 없는 매주 1코스 여행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해외는 자주 못 나가더라도 캐리어 들고 뱅기타고 제주도를 52주 여행을 할 수만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책 구성이 매주 1개씩 당일 여행코스로 추천코스를 담고 있다. 1코스에서 3코스로 이동하는 교통편 정보와 함께 각 여행지의 기본정보와 소개글을 담고 있는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당일 여행지도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 볼거리,먹거리 친절하게 금액까지 잘 나와 있어 부담없이 예산도 짜고 Tip을 통해 현지가 원하지 않는 것도 미리 알고 갈 수 있다. 예전에 맛집이라고 해 찾아갔더니만 맛집은 커녕 그때부터 제주에서는 현지분들에게 물어서 가는 경향이 있기에 이렇게 현지에서 결혼해 18년차 토박이라고 하니 의심치 않고 제주 여행을 도전해 볼 수 있겠다.
그동안은 한번에 가 이곳저곳을 진짜 지쳐서 다녔었다. 이젠 매월마다 매주마다 시기에 따라 정보가 다 들어있으니 
2박 3일 코스를 준비한다면 이렇게 해당되는 월에 그 주위만 여유롭고 평안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제주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웬지 당장이라도 제주로 떠나고 싶어진다.
매주 내가 제주로 갈때 해당하는 기간을 계획하에 책대로 여행한다면 여행다운 여행이 될 것이다.여행지도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제 52주 여행을 멋지게 해낼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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