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깨달은 인생의 후반전 - 마흔의 길목에서 예순을 만나다
더블와이파파(김봉수)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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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과 예순의 대화를 보며, 전 세대를 아유를 수 있는 공감의 방법을 찾아라!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다름이 만들어내는 공감의 순간을 가져라!

마흔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여전히 성장에 꿈틀거리는 시기,
오십은 본격적으로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준비하는 시기
예순이 되어서야 비로소 인생 전반기의 성적표를 받는 시기
일흔이 되어서도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예순이 마흔에게, 마흔이 예순에게 전하는 대화를 깊이있게 들어보려 한다.
'당신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을 알아볼 수는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어느 대학 강연에서 한 말, 변화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퍼즐조각이 찾아와서 맞춰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진을 보기전에 저자는  유튜브에서 박경철님의 강연 영상을 봐 그 강연의 여운이 남아 있을 때였다고 한다.
성공하려면 불편한 집단에 있어야 한다고 한다. 편안한 곳에서는 배울 것이 없다고 했다. 

지금의 가족,.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 과거의 그리움은 글이 되고,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불안도 모두 글감이 된다고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하는데 그 과정 10가지로 정리 되어 있는 것을 엿본다.
글쓰기는 나를 발견하고 내 삶을 변화시키는 힘,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결국 글쓰기구나를 생각하면서 그럼 도대체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하지? 하는 질문과 글쓰기를 시작하고자 하지만 지금까지도 시작은 커녕 왠지 멀게만 느껴지곤 한다.
글을 꾸준히 써 온 사람도 매일 글을 쓰는 게 쉽지 않다, 글을 본격적으로 써본 적 없는 예순이라면, 용기와 결심히 훨씬 많이 필요했을 것이다. 
매일 무엇을 쓸까부터 시작해 예순이 마흔에게, 마흔이 예순에게 전하는 대화를 글로 표현해볼까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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